작곡자, 양방언 (1960생- 재일교포- 일본명: Ryo Kunihiko)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 근무한 적도 있는 좀 특이한 경력을 가진 '뉴에이지' 음악가입니다.
'프린스 오브 제주'는 2009년, 아버지의 고향인 제주를 방문하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는데, 한국의 전통 악기들을 통해 전하는 그 느낌이 아름답습니다.
주; 뉴에이지(new age) 음악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한 새로운 쟝르로 자연주의, 자연친화적 철학- 힌두교의 범신론적 동양사상 등을 기초로 하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영적인 신비함을 제공하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크로스오보적인 음악.. 심리치료나 스트레스 해소, 명상 등 therapy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New Age Music을 국악으로 연주한다니 처음듯는 얘기입니다. 이쯤되면 이 연주를 한국의 전통음악이라고 할수있을런지요? 아니면 brand new musical tradition이 시작되는것인지? Thank you for an interesting musical event.
이쯤되면 이 연주를 한국의 전통음악이라고 할수있을런지요?
아니면 brand new musical tradition이 시작되는것인지?
Thank you for an interesting musical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