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호호 불며 맛있게 먹던 추억이 있을 뿐이다 눈 내리는 날 붕어빵 먹는 꼬마를 그린 이영수의 작품. "기억 속에서 나를 만나다" gold fish cracker와 pancake을 좋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어렴풋이 향수를 느끼는 붕어빵을 만들어 주었다. 자란 후에도 Matthew의 기억 속에 붕어빵과 할머니가 있기를 바랍니다. 겨울절 간식인 붕어빵의 "모계(母系)는 서양의 와풀이고, 부계(父系)는 동양의 만두" 라고 한다 겉은 서양의 와풀, 속은 동양의 만두를 본떳다는 것이다. 붕어빵의 모체인 풀방은 대략 1930년대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지만 일본의 "도미빵"이 원조이다. 이 빵은 1909년도쿄의 한 제과점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그 기원은 18세기 일본에서 서양의 와풀을 변형해 만든 오방떡이다. 오방떡의 기원인 와풀의 뿌리는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2011.04.29 21:33
2011.04.29 23:49
방선생님,
저희도 Pennsylvania에살적에 new jersey에 있는
요환 일본 supermarket에가면
그곳에서 바로구운 뜨거운 붕어빵을 항상 사먹었습니다.
2011.04.30 01:25
Matthew가 그동안 많이 자랐네요.
저도 한국방문시 가끔씩 엣생각이 나서 군밤,붕어빵등을
길거리에서 사먹곤 합니다.
Matthew가 먹고있는 붕어빵은 할머니의 정성이 들어서
인지 통통하게 살이더찌어 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규정
2011.04.30 02:44
Matthew 가 음식을 별로 가리지얺고 잘먹는데,
워낙 쉬지않고 움직여서인지,
아직도 체중이 미달입니다.
저희가 40주년때 화개장터에 갔을적에
미국에서 간분들은 모두들 붕어빵을 사서 장터길에서 먹었습니다.
역시 붕어빵은 우리세대가 잊을수없는 즐거운 기억중의 하나인가 봅니다.
New york 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4.30 04:15
2011.04.30 06:17
운영자님,
이 다음에 California에 오시면 붕어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빈 말이 아닙니다.
비행기에서 먹으라고 붕어빵을 백에 몇개를 넣어주었드니,
비행기에서 Matthew가 붕어빵 모습을 iphone에 사진을 찍어서 보냈드군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무사히 도착하신 후에 눈이 내려서 다행입니다.
2011.04.30 15:41
저가 국민학교다닐때는 국화빵이 인기이었는데
66년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
붕어빵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즈음은 황금잉어빵도 팔던데
앞으로는 혹시 고래빵이 나오지 않을까 모르겠군요.
2011.05.01 02:45
유선생님,
국화빵이 언제부터 붕어빵으로 변했는지 잘 모르껬으나
부자나 모녀가 똑 닮으면 국화빵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황금잉어빵은 처음을어본것 같은데,
5월에 한국에 나가는데 기회가되면 try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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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y favorite too as Matthew, Chomee-nim.
There is one Japanese supermarket
where they sell "Boong-er-bbang".
It's $1.5/each. Most of the time, I buy 4.
Yummy Yummy,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