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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알라스카-BC 여행기 8, Train, Anchorage - Seward
2011.09.06 23:55
Scenic Alaska Railroad trip from Anchorage to Seward  오늘은 ANC에서 Seward까지의 scenic coastal train trip 하는 날이다. 어제 4박5일 Denali NP camping을마치고 ANC에 돌아오니 저녁 8시다. 저녁식사는 아들이 원하는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피자집에서 하고 condo에 돌아와 짐을 내려놓고 아들과 나는 airport 근처에 있는 rental car place에 반환하고 택시 타고 돌아왔다. 모처럼 만에 hot shower를하고 캠핑을 비롯 지난 9일간의 내륙여행의 좀 피곤한몸을 푹쉴 겨를도없이 내일 아침 6시 기차에 맞출려고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5시에 예약된 택시가 정시에 와서 10분걸려 기차역에 도착했다.역내는 벌서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며 주로 기차에서 내려 cruise line을 타는 schedule이라서인지 편리하게 이곳에서 짐을 부치면 cruise line의 우리방 앞에 배달된다고한다. Alaska Railroad는 1915년 공사가 시작 1923년에 완공된 철로로서 주로 Fairbank에서 Seward까지 지선까지 합하면 총 500마일쯤 된다하며 scenic vacation package용으로 쓰이며 또 석탄,자갈,logs와 petroleum product들 도운반하고 700명의 직원들이 있고 알라스카 인구중 70%가 이 철로 연변에 살고있다고한다. 기차색갈도 U of M(미시간대학)의 maize and blue 여서 더 정겨우며 우리가 탄 scenic coast line은 double deck으로자기칸 위층에 올라가서 좋은 전망 으로 관광할수있게 되었다.여름철에는 이곳 고교학생들이 intern으로 참여하여 안내하는일을 도와주고 많은경우에 이중 흥미있는 학생들은 공부가 끝나고 철도계에 취직하여 일하는사람들도 많다한다. 우리는 Kenai Peninsula 여행후 이번과 반대방향으로 차로 운전하여 이길을 여행 했었는데 주위경관들이 자동차와 기차가 가는길이 다르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사뭇 달랐다. 자동차로는 2시간반 걸리는 거리였는데 기차로는 4시간 걸렸다.이 해변가를 따라가는 노선은 아름답기 그지없으며 기차안 가이드들의 안내가 여행하는데 퍽도움이 되었다.차장이 기차 온곳을 다니며 여행객들과 담소도하고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여행객들의 관광에 도움을 주려고 기차의 속도를 늦추는 명령도 내리는등 퍽 효과적인 운영을하는 느낌을 받았다. ANC-Potter-Rainbow-Indian-Girwood-Portage-Whittier-Grandview-Moose pass-Divide-Seward의길이며 아름다운 해안가의 경관들이 일품이었으며 Spencer Glacier등 수많은 빙하들,폭포,bald eagle등의 이곳 habitat,그리고 Whittier에서 Grandview간의 수많은 tunnel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해변가에 연속되는 눈을 이고있는 산들의 경관들이 여행객들의 눈들을 매료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역시 기차여행은 무언가 설레이고 젊은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는듯 사뭇 로맨틱하고 정겨웠다.Seward에 도착하여 Alaska Cruise line에 승선 할때 까지 시간이 많이남어 이곳 수족관등 시내관광도 즐겼다. 규정  Alaska Railroad Depot,Anchorage,AK  ANC 철도역 앞에있는 old train  기차여행전 모자가 한컷  기차에 승차,언제나 기차여행은 우리마음을 부풀게한다.  매칸마다 위층은 관망용  차창으로 비치는 풍광  기차연변의 경관  Bald eagle이 날아간다  A soaring bald eagle  알라스카에는 세계의 bald eagle의 반이 서식하고 있다한다  기차가 늪지대를 지나간다  Peaceful wilderness!  전형적인 알라스카 경관  이름모를 어느 빙하  Famous Spencer Glacier  기차에서 내다본 알라스카 산천경관  기차 꽁무니  작은 폭포  곳곳에 tunnel이 있다  上行線 下行線  기차의 주둥이  Another nameless Glacier  Mirror image!  기차여행을 마치고 |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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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65
2011.09.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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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71문리대
2011.09.07 07:58
정말로 감탄을 연발합니다.
아무래도 황박사님이 커리어를 바꾸셔야겠습니다.
이렇게도 질서 정연하게 쓴 여행기록은 처음으로 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기차의 꽁무니와 주둥이를 찍으셨나요?
기차 지붕위로 올라 가신것은 아닌지요.
덕분에 좋은 기차여행을 하였습니다.
사진도 고급으로 찍어오셨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기차의 색갈이 미시간 대학의 헬멧과 같은 색갈이네요. -
황규정*65
2011.09.07 08:47
과찬의 말씀입니다.
기차의 주둥이와 꽁무니를 찍을수있는것은 그만큼 기찻길이
꼬불꼬불 한것이지요.꽁무니 사진은 왜 예전에 기차칸사이에 나갔다가 갑자기
턴넬을 만나 콧구멍이 새카맣게 된곳있지요(ㅎ,ㅎ.),거기서
찍었고요 주둥이는 upper deck에서 찍었는데 창문을 통해서
찍어서 사진에 reflection으로 때가 묻은것 같이 나왔습니다. Sorry! 규정 -
Chomee#65
2011.09.07 11:00
저희 여행과 색다른 Alaska 구경 잘 했습니다.
저희는 White Pass에서 Skagway 로 내려오는 train을 탔습니다. -
황규정*65
2011.09.07 12:04
White Pass를 타고 여행했던 우리배 승객들도 다 만족하더라구요
그러나 기차를 타면 Fraser까지 가기때문에 Yucon Territory를
특히 Emerald Lake를 볼수없지요. 그래서 뉴질랜드에서온 배에서
안 친구가족은 Fraser에서 차를 빌려 Yucon으로 올라갔다 오더라구요.Skagway이야기는 여행기 9번에 나올 예정입니다.
Thanks for your comment! 규정 -
계기식*72
2011.09.07 14:29
알라스카 관광하면 앵커리지쪽인줄 알았었는데, 7일간의 시애틀 왕복 크루즈에서는
앵커리지를 가지 않아서 빠진 느낌이었는데, 선배님 덕에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키 큰 사람은 관망용 칸에서 머리를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
Sukjoo#65
2011.09.07 15:55
저도 잘 찍으신 사진들과 기막힌 경치들에 감탄, 감탄 하면서
덕분에 관광 기차여행 잘 했습니다.
Helmet of University of Michigan색갈과 어쩜 같은 색갈의 기차이군요!
GO ! BLUE !
여행기 9번째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여행기 9번을 기다리게enic coastal train trip -
황규정*65
2011.09.08 00:19
두분의 친절하신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알라스카 여행이란 끝도한도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사람들은
RV타고 여름내내 여행하는사람들도 보았고요.그리고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같은곳을 보는 관점이 다른듯합니다.
예를들면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꽃들에 중점을 두는등등.
사실 Denali NP에는 백종 훨씬 넘는 새들도 있다는데 우리들은
하이킹시 그저 무심코 자나가거든요. 규정
Maize and Blue of Train of Alaskan rail road
and Helmet of University of Michigan
GO!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