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꽃이 많군요.
본인이 6월에 갔을때는 이렇게 꽃을 많이 못 보았는데...
Juneau가 much more colorful 합니다.
Maybe, Alaska는 8월달도 좋은 계절인 것같습니다 (해변가의 경우).
그대신 해가 짧겠지요.
Juneau에서는 차 도둑놈이 없다지요. 가지고 도망갈데가 없으니까.

Juneau에서는 Mendenhall Glacier와 Nugett fall보고 돌아오는길에
Downtown에 들려 Alaska State Museum에 들렸었습니다.

아침에 배에서 내리기전에 주노 앞바다에 먹이감이 많아서인지
bald eagle 20여마리가 고기잡아먹는 진풍경을 보았었는데
머리가 희지않은 bald eagle들이 꽤되어서 암놈인줄 알았는데
박물관에 와서 독수리에대한 설명을 보고야 암놈아 아니라
5살 미만인 어린 독수리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시립 도서관에가서 한사람에 30분씩 무료 internet도 이용했고
부둣가 앞에 있는 꽤나 유명한 king crab집이 유혹을 했으나
점심도 늦게먹은데다 3명이 80-90불 드려 crab을 먹느니 배에서
제공하는 3시반에 여는 sushi bar가 더 attrract해서 우리는 배로
향했고 아들녀석은 2어시간 하이킹행.

주노는 주청소재지 치고는 꽤나작은 도시였으나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규정

운영자님,
들리는 도시마다 유난히 freshg한 꽃들이
저희들을 반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Juneau 와 Anchorage 는 머리를 돌리는 곳마다
꽃들 이여서 flowers 천국 이였습니다. 

황박사님,
bald eagle 을 가끔 보았으나,
너무 빨라서 사진으로 포착을 못했습니다.
안경을 바꾸는 동안 날아가 버렸거든요.

그곳에서 king crab 을 잘 안드셨습니다.
Juneau 는 잘 모르겠으나 
Anchorage 에서 유명하다는 king crab 집을
일부러 찿아 갔다가 실망하였습니다.  

현지 (Alaska)에서 파는 King Crab은 미국본토로 보내고 남은 불학격품 아니면 찌꺼기 같어요.
우리도 Airport에서 Taxi타고 downtown 까지 갔었는데 실망했지요.

배에서 주는 Sushi bar는 이게 공짜라 그런지, 별로 맛이 없드군요.
더구나 맘대로 싫건 먹으니 더 그럴수밖에...
그러나 Dinning room에서 나오는 식사는 매일같이 일급요리... Ah, wonderful !!
 한동안 않갔더니 슬슬 miss 하게 되는군요.
It's your fault, two of you !!

How many lobsters did you eat on the Lobster Night?
We learned the secret of eating more than one from fellow passengers.
1. Simply ask the waiter in a firm tone that you do want to eat "one more lobster."
Just say it and they will serve you. Nothing wrong with this. Everybody does it anyway.
2. Or, you like to have a lobster as an appetizer (ㅎ, ㅎ, ㅎ.) as well as the main dish.
Just say it and they will do it. British people use this trick.

저는 당시에 집사람이 고관절 아프다고 절룩거리는 바람에 많이 걷지 못했습니다.
사진으로 복습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2개월전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Alaska king Crab은 weekend 에 Costco 에서 사는
King crab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fresh 합니다.

배에서공짜로 주는 Sushi는 try 도 안했습니다.
They didn't look appetizing.

앞으로 dinner 도 가끔 올릴겠습니다.
저희는 Lobster Night 은 없었지만,.
비교적 음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One more lobster" trick 감사합니다.
이 다음에 Cruise 여행때  그 trick 을 써야겠습니다.ㅎ,ㅎ,ㅎ,

Lobster 이야기를 하시니까 Maine의 Dr. Chae 댁에서
호강했던 기억에 침이 나옵니다.
89년도에 파리거리의 한 카페에서 Lobster 요리를 먹었는데
웨이터 말이 우리가 Maine Lobster를 먹었다네요. ㅎ ㅎ
짜지 않은 King Crab Leg 맞나기가 참 어렵지요.
여름은 짧지만 긴 낮시간 덕분에 꽃들이 화려하게 피는가 봅니다.

계기식 선생님,
Mrs.계, 고관절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아픔을 참고  여행을 무사히 끝내신것 축하드립니다.

승자 선배님,
Maine 에서의 Lobster party 가 지금도 눈에 선하며
그 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꽃들은 역시 적당한 습도, 온도와 sunlight 가 중요하다고 새삼 느겼습니다.  

운영자님 말씀같이 Sushi bar가 고급 일식집 수준은 않되더라도
요즈음 많이 있는 buffet집의 수준은 되더라고요.  규정

초미님, 정겨운 노래 들으며 가지가지 꽃들이 만발한 Juneau, Alaska , down town도 걸어보고,
경치구경 잘 하고 갑니다.
크루즈 여행은 경치뿐만 아니라, 식사가 Dinning room에선
매일 일급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좋군요.
알라스카 크루즈여행 예습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석주님, 
Ship 안에서도 activity schedule 이 많고
매일 짐을 꾸리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cruise 여행, 두분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Alaska Inland sea Cruise 는 바다가 아주 잔잔해서 
너무 걱정 하지않아도 될겁니다.

저희는 내일 아침에 아이들을 보러 New york 으로 떠납니다.
돌아오면 계속 Cruise 여행을 올릴겁니다.
Thank you.  

초미님,
크루즈에 대한 여러가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알라스카 크루즈는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다니
언제 꼭 그 여행을 제 Dr.Lee와 함께 해 보려 합니다.

New York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손주도 많이 엔조이 하시구요.
계속 크루즈 여행기 올리시겠다니 감사하고,그럼,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