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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남제
멀리 사는 친구야 살다보면 산 속에 외딴집처럼 느껴질 때가 왜 없겠니 그런 외롭고 무서운 날에도 옆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 나는 그대가 좋다 살다보면 세상이 내 것같이 느껴질 때가 왜 없겠니 그런 기쁘고 자랑하고픈 날에도 허물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그대가 좋다 살다보면 죽음 같은 고통이 찾아 올 때가 왜 없겠니 그런 힘들고 주저앉고픈 날에도 위로 해주고 이해 해줄 것 같아 나는 그대가 좋다 친구야 멀리 사는 친구야 오늘은 안부가 궁금하구나 Text from Internet, Music, "Love is just a dream" by Claude Choe Webpage, Sungja Cho, Jan. 4, 2007 |
Comment 3
-
운영자
2011.12.16 20:07
-
조승자#65
2011.12.17 01:27
이 방에 들어 오면 이렇게 오늘처럼
사그러져 가는 화롯불에 솔솔 입김을 불어주듯이
잊고 지나는 저의 정서에 작은 불꽃을 피웁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멀리있는 친구님들이여,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황규정*65
2011.12.17 01:59
아름다운 음악이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기쁘게 해주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생각합니다.그런면에서 이 아름다운 노래를 지으신 작곡자이신
Claude Choe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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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ackground theme으로해서 올리셨던 글입니다.
본인이 여기로 다시 옮겼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