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21:49
Waimea Canyon은 저희가 stay 한 Princeville에서 west 쪽으로 갈수만 있다면 only 12 miles 정도인데, 그쪽으로 갈수가 없으니 56 east, 50 south 로 island를 거의 한바퀴돌아서 west로 다시 550번을 따라 north 쪽으로 2시간이상 걸려서 Waimea canyon에 도착하였습니다. Waimea Canyon 은 10 miles long 인데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또 다른 아름다운 경치들이였습니다. 길은 아주 steep 하고 curve 가 아주 심하였는데, 그런길을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눈에 띄였습니다. Hawaii 의 natural wonder 중의 하나인 Waimea Canyon을 Mark Tween은 "The Grand Canyon of the Pacific" 이라고 하였답니다. Canyon 은 10 miles long 3000 feet deep Canyon 색갈이 아주 다양합니다. 여러색의 green, red,purple,gray 등등... 빛에 따라서 색갈이 달라 보이나 봅니다 어디에서나 wild chicken이 보입니다. 무지개가 바다에서 떳다가 육지에서 떳다해서 한참 기다렸다가 겨우 포착했습니다 무지개를 보니 그냥 지나기가 섭섭해서 또 한장 550 North 로 더 올라가서 포착한, Niihau Island 로 지는 sunset |
2012.03.03 01:26
2012.03.03 02:25
너무 경치좋고 기후좋은 Tropical Island!! 쌍무지개 자주 뜨는 Paradise Island, Kauai !!
귀여운 손주 Matthew와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Family Vacation, 잘 찍으신 사진들과 함께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어린 중학생때? 보곤 처음보는 따님, Suzie의 성숙하고 더 아름다워진 모습, 반갑네요.
제가 요즈음 조금 사정이 있어서 전처럼 웹페이지를 만들어 올리지 못하고 지내나 ( 한중씨 게시물만 간단히 치장해 올리고)
초미님의 좋은 웹페이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심에 감사하는 마음과함께....그럼, 다음편을 기다리겠어요.
2012.03.03 11:39
황선생님,
The westin princeville ocean resort villas 는 거의 time share owner들이 와서 휴가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president week를 이용해서 많은 가족이 저희들처럼 3대가 와서 지내는 것 같았습니다.
비행기에서도 그렇게 많은 preschool 아이들이 많기는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3대가 함께있는 모습들이 너무나 좋은 그림들 이였습니다.
저희도 그 그림의 한부분 이였지만,
Suzie 와 Joanne도 40세가 되였으니 중년의 나이지요.
저희들이 Wisconsin state 에서 처음 CMA meeting에서 만날적에 제가 40세였습니다.
그때에 우리아이들은 teen들이 였었는데요.
감사합니다.
석주님,
1983년에 석주님과 제가 처음 만날쓸때 저와 석주님은 지금 우리 Suzie와 같은나이 40세 였는데,,,
그동안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댁의 학모,필모,Ada, 그리고 우리 영국 Suize가 이미 teen 들 이였는데,
저희는 막차를 타고보니 Matthew 와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나 귀중합니다.
Suzie의 배려로 쌍무지개가 자주 뜨고 온갓 새들이 노래하는 paradise 에서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여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석주님도 아이들과 멀리 있으시니 저보다 더 잘 아실겁니다.
저는 2년생 할머니이니 가끔 조언을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친절하신 답글 감사합니다.
2012.03.03 15:09
2012.03.03 15:55
계기식 선생님,
Waimea canyon이 Grand canyon 보다 더 아름답다는 분도 있습니다.
바로 이웃이나 다름없는 Grand canyon은 아직 가서 보지는 못했는데,
12월에 아들이 이곳에 오면 south 쪽 Grand canyon을 가볼가 합니다.
물론 기후가 허락 한다면요.
딸아이가 어릴적부터 horse back ride 를 좋아하고 즐겼는데
사위가 horse 에 심한 allergy가 있어서 피하는 것 같습니다.
mule ride 나 horse back ride는 check 해 보지도 않았습니다.
항상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04 09:50
2012.03.04 16:15
비가 금방 오다가 또 어느사이에 햇볕이 들어서 인지
고운 무지개가 자주 떳습니다.
Kalalau lookout 에서 바다쪽을 바라만 보아도 황홀한데,
무지개가 바다속에서 떳다 육지에서 떳다하니 시간이 지나는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 지나다가 또 다른 무지개가 뜨면 그냥 지나치기가 섭섭하여
stop 하여 사진도 또 찍고 또 바라보곤 하였습니다.
그곳엘 꼭 가보세요.
손자,딸,그리고 (할)아버지 3대의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이사진에서 보듯이 우리인생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런지요.
Matthew를 안고있는 Susan도 이제 성숙한 중년의 나이에
들었으니 격세지감을 금치못하고요-----.
Thanks for the travelogue.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