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16:15
Cruise 가 Copenhagen port에서 출발하였고 마지막 도착 port도 Copenhagen port이여서 6월25일 오전과 Cruise를 마치고 도착한 7월6일을 Copenhagen에서 시내구경, palaces, Glypotek Museum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다. 12th century 에 새워진 Copenhagen, Denmark에 6월24일저녁 늦게 도착하였다. Gingerbread house들 틈에 보이는 Coppery green tower들 수많은 bicycle들이 parking 되여있는 깨끗한 cobblestone streets 친환경 도시들중의 도시답게 맑은 공기가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People can relax and live well here, this place is home" 이라는 말에 실감이갔다. The two magnificent crystal chandeliers from the Royal Palace in Oslo, Norway. photo :Finn Christoffersen
one of busiest street Court yard of City Hall Glyptotek Museum Glyptotek Museum 에 들어서면서 첫눈에 들어오는 설명이없는 Statue 14 years old dancer,Pima Ballerina,Ellen Price The Infant Mozart view of Mont blanc 국민의 36%가 bicycle로 직장을 다닌다. botanical garden 에서 |
2012.08.14 17:02
2012.08.14 17:54
여행자들로 분비기는 하였으나,
Copenhagen 시내가 퍽 깨끗하다고 느꼈습니다.
7월6일 하루는 저희 둘이서 map 를 보면서 하루종일
시내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Copenhagen을 비롯해서 Baltic Sea의 여러 큰도시들이
도로, 건물 공사들로 바쁘게 발전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2012.08.15 01:13
Copenhagen에서 자궁경부세포학 연수로 3-4개월 있었고
Sweden의 Malmö General Hospital에서 1개월 세포학을 연수 받고 돌아온 것이 36년 전이었는데 Copenhagen의
올려주신 사진에서 건물들이 그대로 그때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5층 정도의 육중한 건물들이 대부분 건축한지 6~70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100년도 넘은 건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때만해도 덴마크 특유의 나막신들을 신고 거리를 딸깍 딸각 거니는 사람들이 꾀 있었습니다.
Copenhagen에서 배를 타고 가면 헬싱키가 보이는 저녁 노을 등, 배안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맥주 들이키며 삶의 희망에 찼던 젊은 시절이 떠오릅니다.
Mermade의 발인지 어느 때에 신체 일부가 훼손되었다고 하더니 다시 복구 시킨 것인가봅니다.
9월에 가서 겨울을 지내는 동안은 늘 날이 흐리지 않으면 비가 오고, Sweden에서는 진눈깨비위를 미끌어지며 푹푹 발도 빠지며 걸었고
낮이 몹시 짦아 저녁 4-5시면 벌써 어둑어둑해졌습니다.
Sweden의 병원에서 세포학할 때,당시 1976, 모든 자료를 computer에 정리되어 있는 것이 부러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0년후 1987년 무렵에 대학병원에서 자료정리를 computer로 하게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큰 딸 밑에 조롱조롱 5남매를 두고 먼곳에 가서 공부하려니 밤마다 담벽에 몸을 부딪치며 몸부림 칠것만 같은 아이들 생각에 괴로움도 컸습니다.
전화도 여의치 않은 시대, email도 물론 하지 않을 때이어서 오로지 우편으로 소식이 왕래되니 새 소식이라야 오는 기일이 있어 1주일 전의 집소식이었지요.
Chomee선생님, 추억의 'Copenhagen' 올려주시어 젊은 한 때를 회상하며 긴 답글이 되었습니다.
한번 그곳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2012.08.15 01:19
2012.08.15 02:21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여행에 대한 저희 기억은 여기서 많은 자전거들을
보시듯 그리고 호텔등에서 느꼇듯이 energy saving을 실천하는것을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엇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나 미국과는 달리 'Save earth'라는 기치를 달고 노력
하는것등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
2012.08.15 16:10
김성심 선생님,
36년 전에 Copenhagen 에 가셨군요.
강산이 3번반이 변했으니 모든게 달라졌겠지요.
건물들은 변함이 없겠지만 그곳 young people 들의 옷차림은
아주 fashionable 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름인데도 저희가 Copenhagen에 있는동안 매일 가랑비가왔는데
저희가 도착한 24일저녁에는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물론 나막신을 신은사람은 보지못하고,
bicycle 차림에 backpack 한 사람들만 많이 보았습니다.
" Little Mermaid" statue 는 그동안 여러차레 머리나 목 팔이 vandalize 되였는데
다행히 origial mold 가 있어서 그때그때 회복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의 친한친구인 부부의사가 early 1980에 Stockholm 에 2년간 있을적에
그곳에 다녀가라고 했는데 아이들도 어리고 Dr.Hong 개업도 바쁘게 자리를 잡는중이라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세히 여행할 기회를 놓쳤느데...
Baltic Sea를 따라서 Cruise 한 이번 Northern Europe 여행이 저희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 같습니다.
승자 선배님,
Ship Cruise에서 하는 excursion은 항상 쫓기다싶이 하는데
Copenhagen 에서는 2틀밤을 지냈기에 다소 시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황선생님,
Scandinavia 제국들이 국민의 annual income 이 그렇게
높은데도 그들의 검소함에 감탄 하였습니다.
Copenhagen은 one of the most environmentally friendly cities in the world이고
copenhagen 에 가깝게 있는 offshore windfarm에서 Copenhagen energy의 4%를 supply 한다고 합니다.
2012.08.15 16:39
2012.08.15 17:43
2012.08.16 05:17
2012.08.16 08:09
2012.08.16 08:57
2012.08.16 10:11
본인이 방문했을때에는 (12년전) 아주 더러운 벽에 지저분했었지요.
다시는 오지 않겠다 하고 Stockholm으로 떠났었지요.
그동안 Baltic Sea의 도시들도 많이 바뀌어졌겠지요.
다음 여행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