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육영수 여사 같은 분이 흔하지 않지요.
그녀의 고운 자태도 자태려니와 항상 뒷켠에 서서 남편을 대통령을 보좌하는 그런 퍼스트레이디의 모습은
때론 재키제네디의 우아한 모습과 흡사한 면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영수 여사의 모습은 참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슬픈 역사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계기식님, 한국의 현사회는 "욕지거리"사회입니다.
아무말이나 다 뱉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맵고, 짜고, 뜨겁고, 찬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이렇게 강한 "욕지거리" 를 뱉지 않으면 않되나 봅니다.
다혈질 성격을 가진 한국사람들이지요. DNA 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역사적인관점에서 흥미를 가지시고 보시지요.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