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2 23:59
St.Pertersburg는 암스델담과 베니스를 염두에두고 design 계획으로 세워진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다. Peter Great는 젊은시절의 Europe 여행을 통해서 western (German,Duch,and England ) 문화에 깊은 감동을 받고1689년에 Czar 가 된후 ambitious 한 Peter는 Russia를 modernizing 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window to the West"로가기 쉬운 새로운 capital 을 결정하였다. 9세기 부터 Viking 들리 서로 물건들을 Exchange 하는데 Baltic 그쪽에 도시들이없어서 Neva river 입구에 있는 St. Basil 같은 flat muddy islands 를 이용하였다. 1240년 Swedish invasion 때 Alexander Nevsky 가 defeated 되였으나 늪, 별쓸모없는 지대로 18세기까지 비워있었는데 Peter great가 다시 claim 하여 1703년에 이곳에 new capital을 정하고 St. Pertersburg 라 불렀다. 1914년에 Petrograd 로 개정되였고 Lenin이죽자 그를 기념하기 위해서 Leningrad 로 불렸눈데, 그후 1980대의 개방화가 진전되면서 1991에 Russia 의 옛이름인 St.Petersburg 로 다시 부르게 되였다.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bus, boat로 Moika River, Neva River를 따라서 Canal들과 bridge들로 연결 되여있는 island 들에있는 palace들과 house들을 구경한후 Palace Square, Hermitage museum으로 갔다. at that time it was tallest building in Russia
에서는 마라손 경기도 있었다. 참을성이 없는 분들은 화를 내기도 했다. 4 oz. 의 빵을 배급 받으려고 4시간 이상을 기다리며 살아왔던 러시아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들어가보니 너무나 큰 규모에 놀라웠고 실내장식 자체가 모두 예술품이다. 3 million 이상의 작품들이 있으며 한작품에 쉬지않고 10초씩만 시간을보내도 5년이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위해서 이그림과 100개의 town을 바꾸었고한다. Alaska 도 1867년에 미국에 팔았다. Palace Squre general staff building |
2012.09.03 02:00
2012.09.03 02:38
2012.09.03 06:05
2012.09.03 10:01
When I was there, Russia was barely arising from the remnant of the communist reign.
St. Petersburg was in disrepair, and the restoration was just started from the "Opal Room" of the palace.
옛날 본인이 방문했을때의 Tour guide에 의하면, St. Petersburg는 The Versailles의 모방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두 史跡이 아주 비슷한 운명을 격었는데 운명까지도 모방이 된것 같습니다.
I saw both but wasn't much impressed.
The Palace of Versailles was the symbol of absolute monarchy, that was destroyed by French Revolution.
So was the palace of St. Petersburg built under the absolute monarchy, and then ruined by Bolshevik Revolution.
I thought both palaces deserved to be burned down together with what they call as treasures within.
They are nothing but a symbol of human atrocity, greediness, stupidity,
and exploitation of the lower-class people by the powerful monarchy.
(I hope I don't sound like a communist.)
Realizing all these, all the treasures of Hermitage of St. Petersburg were really nothing to me.
A lot of people think they are stunningly beautiful but I didn't see or feel much beauty in them.
At least, the Versailles served humanity by encouraging French Revolution for better France later,
but the St. Petersburg and Bolshvik Revolution spelled the Evil Empire that was to follow.
You know the rest of the story that includes Joseph Stalin.
Korean war was a part of it, and we were the victims.
In a distant equation, we, the Koreans, were victims of St. Petersburg.
Crazy idea of mine ??
I do guess some people may think that I am crazy.
If they do, I will respectfully accept and approve their idea.
Anyway, it's just my 2 cents worth.
2012.09.03 13:33
2012.09.03 14:06
2012.09.03 16:54
Hind sight은 쉬운것이지만, 정확한것이지요.
요새 한국사람들에게 (부자와 가난한자들 Both) 절대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Without this hind sight,
Are we going to repeat the same history at the end of Czar Russia of 1917?
2012.09.04 01:36
북구여행의 일부로한 꽤오래전의 러시아 방문은 흥미로운 방문이었으나 많이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문해서 볼거리는 많았는데 그때만해도? 러시아 전반적인 시설이 너무 열악해서 마치 50년대 한국을
보는듯 모스코에서 St. Petersburg 까지의 침대칸 시설이 너무 낙후해서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크레물린궁 내부관광을 갑지기 취소하고 그리고 러시아, 백러시아(벨라루스) 국경 통과시의 공산권식
돈으로 bribe를 하지않으면 한없이 기다리게 하는 bureaucracy등 아주 학을뗀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러시아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마도 공산주의 'System Failure'의
좋은 본보기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의 러시아여행에 대한 경험담들이 흥미롭고요 부정적인 말을 되도록 피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그만 불평을 하고 말았습니다.
러시아 큰도시 시가지에서 보이는 잘차려입은 러시아 여인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규정
2012.09.04 04:40
Russian 유물에대한 historical comment이며 webpage에 대한 negative comment가 아닙니다.
설상 그렇다해도 Negative comment는 반드시 나쁜것은 아닙니다.
침묵이 덕이라는 공자 맹자 사상의 잔해이겠지만, 요새 세상에는 맏지 않는 믿음이 아닐가 합니다.
본인이 처음 본 Russia는 Gorvachev의 마지막 몇달전이였고,
그후에 몇년후에 두번째 보았지요.
Russia는 공산주의 밑에서도 빈부의 차, 귀족과 평민의 차이가 지금의 한국보다 더했지요.
그때도 특권층은 특별신분증을 가지고 shopping, dinning, travel에서 특권을 부렸지요.
지금도 Russia는 Evil Empire (Ronald Reagan이 부쳐준 이름)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 같습니다.
Russia와 China가 Syria's Assad를 보호하고있는 꼴은 정말 볼만하지요.
이런 Background psychology 하에서
Anything Russian, including the treasures of Hermitage, look like garbages.
Unless Russians make them honorable, surely they will remain as garbages.
Nothing wrong with that.
2012.09.04 13:41
Leonard da Vinci 가 성당을 위해서 일생을 바친곳 ,성베드로 대성당이
더 화려하지만 그곳에서는 마음의 평온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Hermitage museum을 들어선 순간 그 화려함에 놀랐지만 mixed feeling 이였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고 값진것들을 보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아마 파란 만장한 Russia의 history 때문이겠지요.
황실과 귀족들이 백성들의 등골을 빼면서 이렇게 극도로 사치를 해서 혁명이 불가피
했었겠다고 Dr.Hong 과 여러번 얘기를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그추운곳에서 잠자리도 없이 굶주리고 있을때
art auction 들에서 그림들, 도자기들 닥치는대로 송두리채 사드리고
또 그물건들을 전시할 보석이나 금으로 장식한 화려한 궁전을 늘리고 매일 party 로
황실이 그렇게 부패되고 황실의 treasury 는 바닥이 났으니
Hermitage museum을 구경한 사람들은 모두 어쩌면 혁명을 당연하였다고 보리라 믿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생끝에 행복이 온다고 St.Petersburg 가 cultural 도시 라고하니
그곳에서 나오는 관광수입이 Russia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2.09.04 23:31
러시아 황실이 국민을 수탈하여 극도의 사치를 누렸다는것이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자기자신의 무덤을 판 꼴이 되었읍니다만,
한편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그 당시의 불란서, 이태리 등의 유럽문화에서 "best"를 수입하여 집대성해 놓았기 때문에
그 예술적 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알파벳 모형을 훔쳐들여 오다가 잘못하여 쏟아서,
지금 러시아 문자를 보면 꺼꾸로 된 글자, 변형된 글자, 없어진 글자들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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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러시아 관광을 하였읍니다만
제정 러시아의 사치가 극에 달했고 공산혁명이 왜 이곳에서 일어났는가를 이해할수 있었읍니다.
완전히 금으로 도금한 방
금이 벽에 잘 붙게 하기위해 그 밑에 수은을 발랐는데
일꾼들이 수도없이 수은 중독으로 죽었다고 하더군요.
대형 삼성간판은 모스코바 한복판 명동거리에도 붙어있는것을 보았읍니다.
현대간판, LG다리 등 한국의 진출이 놀랄정도 였읍니다.
즐거운 여행 무사히 마치시고 돌아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