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흥, 스포츠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 그리고 이제 문화부분의 한류열기, korean
Pop,영화에서도 꾸준히 도약해서 이번 베니스 영화상에서 아카데미의 작품상과 같은
'황금 사자상'을 타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제 우리나라는 선지국의 문턱에 한걸음 더
다가선 셈이다.

한국영화를 보자면 거의 대부분에서 무슨 한풀이라도 하는양 거의 잔혹하리만치
폭력이 난무하는데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런점은 앞으로 한국영화의 개선할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덤으로 이영화의 여주연배우 조민수는 심판전원의 '여우주연상' 지지를 받고도
이 영화제의 규칙상 작품상을 탄 영화는 다른상을 받을수 없게 되어 있어 아쉽다.

큰일을 해낸 김기덕 감독과 출연진에 큰박수를 보낸다.  규정

 

Bravo !

None of the above-mentioned movies I saw.
But I'll give them a try to see in the future.

I remember Director Kim Ki-deuk's film,
"Spring, Summer, Autumn, Winter, and Spring(2003)".
And I was very impressed.

PS; 1. I just visited wikipedia to read about  Michaelangelo's
"Pieta" - to know the meaning behind the sculpture. Thanks.

      2. www.chosun.com dealt his story as it's editorial today.

 

 

이탈리아어로 'Pieta'는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이랍니다.

지금까지 김기덕 감독의 작품들은 흥행성 보다는 예술성이
더했다는데 이번 기회로 흥행성도 좋았으면 합니다.  규정

According to wikipedia;

The Madonna is represented as being very young, and about this pecuralarity
there are different interpretations. One is that her youth symbolizes
her incoruuptible purity, as Michelangelo himself said to his biographer:

    Do you not know that chaste women stay fresh much more than those
    who are not? How much more in the case of the Virgin, who had never
    experienced the least lascvious desire that might change her body.

60년대에 이태리의 감독 Michelangelo Antonioni가 만든 영화 "정사(Aventura?"가 참 좋아씁니다.
그 영화의 호평에 힘입어 그는 "일식(Eclipse)"이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알랭 들롱과 모니카 비티(감독의 아내?)를 주연으로 했지요.
세계적으로 대단한 영화로 떠들석 했지요.

저도 물론 보러 갔지요.
참 지루하고 재미 없어씁니다.
전작영화에서 칭찬 받은 몇가지 씬과 커트를 닮은 것 같은 장면들에 저는 식상했지요.

감독의 자위행위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다가 그가 칼러 영화를 만들었다고 또 요란했습니다.(붉은 사막)
그 전 영화는 모두 흑백이어씁니다.
저는 안 보았습니다.
영화 상영전에는 그리 시끄럽더니 영화 상영후에는 조용했지요.

그 뒤로 저는 감독이 폼잡는 영화는 거의 안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다른 영화도 한달에 서너개밖에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