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을 많이 사용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것이 러시아 건축의 특징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원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Russia에서 왕궁이나 Russian Orthodox Churches의 building들이
모두 금색 지붕을 가졌지요.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그들은 금과 금색을 참 좋아한 모양입니다.
본인 눈에는 금색지붕이 아닌것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마 시대의 차이겠지요.

큰 대규모의 궁전이 boring 한 architecture 같이 보이는 반면에,
여기에 나오는 작은규모의 독립된 건물들이 훨씬 더 아릅답습니다.

옆의 사진에 나오는,
Moscow의 Kremlin 옆에있는 St. Basil Cathedral이 좋은 예 같습니다.

계선생님,
정원이 참 아름답지요?
빈틈없이 장식된 궁전 내부만 보다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정원에 나오니
마음도 탁 트인것 같았습니다.

운영자님,
St. Basil Cathedral 이 아담하고 아름답습니다.
그곳에서 금이 많이 나와서인지, 부의 상징이여서 인지
어지러울 정도로 금색 실내 장식도 많고 금색 지붕이 많은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