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 good thing that I did not watch.
Very sorry to Paula Creamer who missed a short putt.
She will never forget it.
Anyway, they showed for once and all that how stressful short putts are especially under pressure.
I guess we need to putt every short putt no matter how close it is.

Also, it shows how tough women are in golf.
Jiyai Shin was even more tougher, staying relaxed (she "seemed to be" at least),
as the once-the-number-one player of the world.
Both of them hung on by the nails for life (climber's phrase) to the end.
If it was a sudden death play off between men, it could have ended much sooner.

어제 playoff 8 holes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것과는 대조가 되듯
오늘은 꽤나 싱겁게 끝나 버렸다.

오전 9시(EST)에 16th hole에서 시작 두선수다 명성과 같이 정확한
drive shot 후에 2nd iron shots들은 10-20 yard 멀리친 신지애 선수가
훨씬 가깝게 안착해서 인지 Paula Creamer가 3 putts을 해서 bogie를
하는바람에 신지애 선수는 tap in par로 쉽게 승리를 일구어 냈다.

승패의 원인을 생각하면 어제 운영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신지애 선수의
비교적 느긋한 반면 Paula Creamer 선수는 상당히 긴장된 표정을 play off
내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off season에 강한 훈련으로 비거리를
늘린것도 신지애 선수에게 주효 했다고 생각합니다.

좌지간 두선수다 이번주 영국에서  벌어질 올해 마지막 메이저 British Open
참석차 곧바로 대서양을 건너야 될것 같으며  두선수에게 행운을 빕니다.  규정

한마디 더 추가 하면 두선수 play off record는 7번이어서 어제 8번으로
깼으며 3 선수로 하면 1972년에 일어난 10홀까지의 연장전 기록이
있다합니다.  규정

A rare leader board we've never seen.

Congratulations, Jiyai !

승리를 하고나서의 모습과 승리를한 play off 9번째
16th  hole에서의 경기내력 도표를 보시지요. 규정

We all are very proud of her and her perfomance and
her mature demeanor throughout the competition.
I should say that her demeanor was in sharp contrast to Paula's.

신지애선수의 둥글둥글한 성격과 그녀의 sense of humour로 정평이나서
LPGA 동료간에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이번 play off 때만해도 그 힘든시기에도 shot에 관계없이 늘 웃는 얼굴을
하는것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인으로 US Women's Amateur Championship에서 두번 연속
우승했던 재미교포 선수 Danielle Kang도 이대회에서 공동 3위를했으며
앞으로 눈여겨 보아야할 선수라 생각합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