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은 아침에 환자 진료가 있는 날이라서 아쉽게도 전반 20분을
보다가 office를 향했다. 게임 시작하자 중원에서 압박을 당해 고전을
했었고 거기다 기성용의 머리를 맞고들어간 자책골로 조짐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않본사이에 동점골과 추가골을 만들었지만  곧 동점골을
내주었다한다. 두골다 set play에서 나온골로 이에대한 방어책이 시급
하다고 생각한다.

하여튼 첫 3게임에서 7점을 챙겼고  거기다 이란이 약체 레바논에
져서 조금 안심이 된다. 다음달 이란전을 빼놓고는 남은 대부분의
게임이 우리 안방에서 치루어져서 상당히 희망적이다.

남은경기에 선전을 기대해본다.    규정

사진 한장을 보탰는데 처음 사진은 이동국선수의 추가골이었지만
새로 보탠 사진은 수비수 곽태희 선수의 천금같은 동점골후의 장면
입니다. 

전반이 다 지나가는 마당에 얻은골로 이골이 없었으면 후반에 한점
뒤지는 상태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많았으니까요.

B조의 일본도 4경기에서 1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누가 무어라 해도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국가는 이 둘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