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시카고 소식을 전해주시는 노영일 선생께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보이고요 시카고에는 많은 터줏대감님들이
계셔서 동창회가 활동적이라서 보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규정

Chicago 소식 고맙습니다.
본인은 어젯 밤에 California에 도착,
이제 간신히 Internet과 Computer를 설치 했읍니다.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歲暮.
같은 사람, 같은 장소, 같은 음식, 같은 오락,..
사진을 찍어도 매년 비슷비슷하여 어떤게 어느해 것인지 조차 가리기도 힘듭니다.
마치 매년 서로를 확인이라도 하려는듯 모입니다.
달라지는것은 해마다 참가자의 수가 준다는것 밖에.
고령화되어가는 우리 동창회가 얼마나 지속될지..

Long Time,
No See,
Dr. Hong(70).

How's going
Your Medical
 Mission these
 days?

Dr. 홍건이 이 website 를 보는지 모르겠는데,
금년말로 retire 를 하고 에티오피아로 1년간 선교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신앙심이 깊은 분입니다.

I never knew he's so religeous man while we were in college.
Only I knew him as very cheerful man with smile on his face
as we see here by your pictures of him. And he was spending
lot of his time at "Misoolban - Arts Club"  and was associatiing
with Club members(I think Dr. Min Kyung-Tak(65) knows him
better than me in that regard)

For the past few years, I've received a book about his medical
mission monthly? , but I don't receive it any more.

Dr. Hong, I shall write a letter tomorrow  when I go to work,
or call you. Thank you, Ro sunbaenim, for your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