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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 US Women's Open 우승 - 새 역사를 이루어 가나?

오늘의 LPGA US Women's Open은 마치 두 한국 낭자 (박인비 와 김인경)들의 골프대회처럼 보였다.
미국과 다른 국제 선수들은 있으나 마나 상관없는 경기였다. 그들의 존재는 3등상을 다투는 게임이였을뿐이였다. 두 한국 선수의 뛰어난 경기는 마치 LPGA 경기의 새 시대를 열어주는듯한 모범 경기였다.



박인비는 이미 넉넉한 스코어 차이로 아무 염려없이 흔들리지 않은채 차분히 승리로 끝내어
미국의 National Championship을 획득했다. 그녀는 이미 3개의 LPGA Major를 이기고 이제 두개만
더 이긴다면 모두 다섯의 Grand Slam 승리를 이루는 역사적 기록의 쾌거가 된다.

그녀의 침착한, 조용한, 겸손스러운 경기 태도는 LPGA 경기의 위신과 품위를 높혀주는 캐리스마에 찬 모범 경기였다. Tiger Woods가 이 경기를 보았었으면 한다. 값싼 Commercial 적인 Tiger도 박인비에게서 성숙, 권위, 우아한 태도, 경건한품위에 대해서 몇점 배울것이 있을거다. 박인비가 보여준 경기는 만인이 본받을 모범이 될것이다. 나는 한국의 낭자가 그런 Golfer's integrity를 보여주었음에 한없이 감사하며 자랑스럽다.

......
박인비                                김인경                                      유소연


그녀는 Babe Zaharias (1950)를 따라서, 여자로서는 두번째 로 처음의 "3 Major game in the same season"을 이기는 쾌거를 성취했다 (Triple Slam). 1950년 이후의 Modern day 수많은LPGA players중에서는 박인비가 처음이다.

만일 그녀가 다음의 Major에서 우승한다면 (Ricoh Women's British Open in Scotland on August 1-4),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역사적 최초"인 Major 4승 (Quintuple Slam - Four straight majors in the same season)을 기록하게된다.

우리 모두 함께 박인비 양의 새로운 세계역사의 창조를 기원해 볼것이다.

참고로 The 5th major는 Evian Masters in France on September 12-15 이다.

오늘의 LPGA경기를 보면서 근심걱정 없이 (박인비의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서 나오는 자신감에 관객도 자신감이 생기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게 본 경기라고 생각된다.

김인경의 경기도 우승을 따라갈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누구에게도 못지 않은 훌륭한 경기였다. 3등을한 유소연도 오늘의 큰 공로자였다. US Open의 1, 2, 3등을 차지한 한국 여자 Golfer들에게 Bravo, 축하, 감사를 보낸다. - SNUMA WM


Data from the Internet, webpage by SNUMA WM




그리운 금강산 -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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