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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새월호 참사의 교훈

2014.06.29 19:59

민경탁*65 Views:1764

세월호 참사에 관한 10 여분의 의견을 미주 한국일보에서 읽엇는데..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 대해

-대통령이 책임저라-
-국무총리가 문제다
-해양수산부가 문제다
-유병언이 문제다.
-정부 재난 대책이 문제다..
...
..
..


이 여러 의견중 제 마음에 딱들어 온 글을 쓴 독자 한분의 의견에 100% 찬성.
이분은 건축을 전문하신 분이라는데

이분 얘기는 국민전체가 죄인이란 얘기

왜?

준법정신이 국민 전체적으로 낮고 부정부패가 너무 보편화돼서 "적당이" "빨리 빨리" 하다가 보니까
빨간 신호등에 서는 사람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가 너무 보편화돼서,

대통령 갈아라,
유병현 붙들어 큰벌 주어라하는 얘기는
장관 갈아라

...

이런 얘기는 진짜 문제를 감추고하는 얘기니
백약이 무용지물이란 얘기
전체적이 부조리가 개선되기는 힘들 다는 비관론.

수백년간 너무 부패한 정치가들이 만든 법을 무시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 고치기가 힘들단 의견입니다..

뇌물을 주고 적당히 넘어가는 일이 너무 보편화해서
항상 사고가 어디서 날찌 모르는 상태?

저도 1968년 여권을 신청해서 카나다로 빨리가서 인턴을 시작해야하는데,,
치안국에서 질질 끌어서 누구를 통해 뇌물을 주은 적이 있고

또 신원조회하는 형사가 면담을 하자는데 사무실로 부르는게 아니고 요정으로 부름디다.

그 사람도 한 턱멕이고 "담개값" 뇌물을 주어야 햇고, 그게 다 하는짓이니
내가 관례를 않따라가면 내 신세를 내가 조지는 판이니,

제가 물론 죄진적은 없고
결격사유가 없는데도 이렇게 부패관리들 한테 착취당한것이고..

이게 5.16 ,혁명후 김신조가 북한에서 네려와 경무대를 습격하려고 하든
서슬이 시퍼란 혁명 정부때 국가위기를 대하든 시절 이얘기입니다.


새월호 안전관리도
비슷하게 뇌물주고 적당이 검사해주고
유병현이란 분도 전체가 법을 안지키니
고지식하게 안전 수칙을 않따라 가다가 큰일이 낳지
이 사고 않낫드라면 똑같은 일을 일생 계속해서 민주주의의 비장한 칼 종교를 내세우고 i



횡재햇을 것입니다.

가난하고 부패속에 살아온 "소위 생계형 비리" 가 타성이돼서 그냥 계속되는데 어찌 막아야할찌?
그러니 수술을 어디서 부터 해야할찌..

도둑질를 하면 손을 짤라버린다는
이스람 극단주의같은 형법이 않 들어오는한
힘들것 같기도 함니다.

이렇게
계속하다간 월남같이 북한손에 넘어가든지,
세월호같이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

북한이 일개소대 자살특공대를 저공비행 청와대에 낙하산으로 상육시킨다면
세월호 구조상당시 혼란 상이 재현 않된다고 장담하실수 있읍니까??

다르 나라에게 힘으로 먹히면 수습은 빨리돼 (?), 비슷한 사고로 죽는 사람은 줄어들드라도
그런 치욕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터이고.


신문 보니 한국 지방선거 출마자의 30% 가 전과자라니, 잘못해서 걸린사람 엉뚱하게 싸잡혀서 법에걸린사람.
Oi
이런분들 권력잡으면 똑같은 부조리가 반복되고 대통령 갈아라 장관 갈아라..

소리 칠테지만 대통령을 수백번 갈아봐야, 타성이 어‰F게 변하겟읍니까?

이런일 자꾸 생기면 종북학생들이 더 많이 생기는지 모르겟읍니다.
하도 답답하니까

그렇게 돌아버리는지로 모르는일.

형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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