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망해갈 부렵에 외국인 보고 쓴책이
한말외국인기록 시리즈 (집문당) (총 21권/현재 구매 가능도서 20권)
이 있군요.
그중에 제가 가지고있는책은 한역본 하나 (독일어원본) 와 영어본 하나
1. 영어본 Korea and Her Neighbours: A Narrative of Travel, with an Account of the Recent Vicissitudes and Present Position of the Country Paperback
by Isabella Bird Bishop 이책은 300 쪽이 넘는 자세한 역사 지리 풍물 잘기록 좋은 역사책으로 추천합니다..
서장(緖章)
제1장 조선의 첫인상
제2장 서울의 첫인상
제3장 왕의 거동(擧動)
제4장 조선의 성지 서울
제5장 나룻배 여행
제6장 금모래 강변
제7장 떠돌며 본 풍경
제8장 자연이 아름다움 : 북한강 여행
제9장 결혼 풍습
제10장 조선의 조랑말 : 도로와 여관
제11장 금강산 기행
제12장 동해안을 따라서
제13장 청일전쟁의 전운(戰雲)과 제물포
제14장 만주(滿洲)로의 추방
제15장 만주의 대홍수
제16장 봉천과 그곳의 선교사들
제17장 청국 군대의 출동
제18장 나가사키(長崎)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제19장 시베리아에 사는 조선의 이주민들
제20장 시베리아 횡단 철도
제21장 자주 ...
Bishop 여사가 영국공사를 통해 민비도 만나보고
그당시 고종을 보호하던 미국 쏘련 사람들과 사귀어 민비가 살해되는 과정도 자세히 수록.
고종은 그당시 대원군이 영향역을 행사하는 궁을 지키는 군대도 믿지 못하고 고종을 페위시키려던
대원군과 민비일당싸음에 중간에 끼어서
항상 독살당하는걸 걱정하고, 궁앞에 일본군이 치안을 유지하는 상황하에서
쏘련 대사관으로 피신을 할수박에 없엇든 정황이 자세히 나와있고
영국 미국 일본 쏘련이 서로 짜고 중국 조선 비율빈 나눈어 먹는 동맹을 짜고서 해먹든 약국 강식의 시대
이런 역사적상황 을 잘아는 사람은 북한이
죽어도 원자탄을 포기히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될겁니다.
지금 중국은 한국과 점점 가까워져서 시진평이 한국을 방문하는걸 보고
북한이 중국을 믿고 원자탄을 포기??
그건 자살 행위일것임니다.
국제적인 경제적 고립속에 북한이 살아 남는 방법은
아랍나라에 원자탄 유도탄 팔아 먹는 일인데..
그것이 쉽지 않고 진퇴양란..
잘되면 그 기술이 언제인가 남한에 들어 오면 그걸 포기해야합니까?
우크라이나가 원자 무기 자진포기하고 지금 당하는 수모를 보싶시요.
패전국도 아닌 한국이 자진 무장해제를 한다는것도
대한제국 멸망사 보면 어슴플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2.
문창국씨가 왜곡해 고종이 국권을 일본사람한테 자진 상납햇다고 조선 왕실을 왜곡 악선전한것 이제는 다 발혀지고 있고..
여기 에 조선 제국 13 년 Youtube 애기는 제가 처음 듣는 역사적 사싱.
규장각에 싸여있는 역사서들이 이제는 햇볏을 보는가 봅니다.
이 유튜브 영상은 처음 듣는 얘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GDmiyVaNENI
2014.07.01 12:47
2014.07.01 16:37
고종이 11 살때 즉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10 여년간 아버지 대원군 이하응이 완전히 정권을 잡고
미국 불란서와 전쟁을 하고 (신미 병인 양요) 승전햇다고 의기 양양해서 전국에 승전 비문을 세운 아버지가 물려준
조선 왕국은 이미 회복이 불가능한 나라 엿는데
고종이 택할수있는 길은 운영자 얘기로는 자살 밖에 없엇을 거요.
우리때 북한을 구해준 중국처럼,
남한을 구해준 미국처럼 선뜻 나서지 않은 열강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원망스럽지만. 그걸 가지고 비분강개할수도 없고..
고종이 불운을 택하고 난것이 불쌍하고
그당시 미국 영국 쏘련이 일본에 게 한국을 넘겨준 사실에 분개하지만 그것은 우리 선조들이
세상에 눈이 어두엇고
또지정학정으로 서양의 발전된 그당시 상황을 캄캄하게 모른 것이 문제인데
그래도 고종은 그때 몰래 돈을 모아 각국에 정보망도 세우고
그속에서 살아남으려고 고종은 자기가 할수있는 일 햇으니 (각국 왕과 지도자에세 구원을 청햇고)
장려상은 주셔야지
또 비자금금을 조성해서
그당시 세사람을 우라디 보스톡거쳐 밀사로 홀랜드에 헤그에 까지 보내
만국에 얼울한 사정을 애기 하려 햇지만 그당시 의장국인 쏘련정부는 그런 사람 입장도 시키지 말라고 돼잇엇다고 하지 않소.
원래는 초청 대상국 Coree 란 이름이잇엇는데, 일본이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일본에게 넘겨준 후고
쏘련 영국 미국이 다짜고 한일이니 ..
한반도를 스페인 옆에 떼어다 붙엿어도 구라파 강대국에 프랑스가 독일에게 먹힌것이나
아일 랜드가 영국에 먹힌것이나 비슷하게 고생햇을 거요.
그런 역사 읽고 비분강개하기 보단 과거를 거울 삼마 앞을 돌아보는게 사람의 도리라 생각.
문창국씨도 역사공부를 잘못 못해서 고종이 자기의 영화만 위해 국권을 일본에 자진 상납햇다고 역사조작(?) 하는 태도는
비난 받아도 마땅.
하기야 조선이란 나라도
함경도쪽 소수민족 여진족 다 정복해서 한국말 쓰는 함경도 사람 으로 둔갑시켯으니
일본이 조선에게 한짓과 비슷하지 않소.
이런 역사 공부는 삼국지 읽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
여기 연결된 대한제국 13 년간 고종이 한일이
혼자 한일 만은 아니엿고 그당시
외국인 외교고문이란 자들도 자기 본국의 이해에 따라 할동을 하다가
싼프란시스코에 와서 한국인 목사가 쏜 총에 죽은 사실도 다 아는 얘기요.
2014.07.01 22:14
I watched the KBS program you presented about the Last Days of Lee Dynasty
for almost one hour and I could have a chance to learn a little bit of new info.
And I appreciate for your presentation, Minn sunbaenim.
But I have a question for you
- "When was the program produced by KBS, before, or after Moon Chang-geuk,
past Prime Minister Designee, resigned from the nomination?"
Shall we go back to the origin of this controversy about "Moon Chang-geuk Incident"
and debates followed before his resignation - and after he resigned? And let's think
What it means to us living abroad and to Koreans living in Korea by watching videos
one by one - even though it takes some time to finish watching.
Here are videos;
1. The Origin;
http://www.youtube.com/watch?v=Tsojd0AqJ4Q
2. Rebuttals to KBS Report and Public Opinion;
a) http://www.youtube.com/watch?v=lqdvATn7TPs
b) http://www.youtube.com/watch?v=ugD5rDtOiCc
3. Why Not Let Him Have Congressional Hearings?;
http://www.youtube.com/watch?v=oYsjbai0dI8
4. Moon Chang-Geuk Incident and Korea - after resignation;
http://www.youtube.com/watch?v=o1vSKd1vdk4
2014.07.02 20:12
방선생님
저는 KBS가 무슨 뉴스를 짤게 방송햇는지도 모르고, 신문에서 와글와글해서 보니
교회의 동영상 전제 녹음한 얘기가 나와 우연히 들으니
역사 왜곡이 너무 심하고
(- 예로 고종이 조선을 자기의 영달을 위해 국가를 일론에 상납햇단 허무맹낭한 얘기를 모르고 햇다면
교육 한심하게 받은 사람이고, 알고도 뒤집어 말햇다년 너무도 비양심적인 얘기지요.)
KBS 역사 탐방 방송이 대한 제국 에서 일어난 일들을 우리는 그냥 옛날에 결과만 배웟는데,
규장각에있는 고문서 보여주고
헤그 만국평화회담에 고종이 밀사를 보내서 일본의 나쁜짓을 세상에 알리려다가 일이 안돼서 이준이란 분이 거기서 분사햇다고 들어는데 그 전후 상황을 연게해서 해설해준 비데오를 보고 여기 소개햇는데
그런 역사보고까지 정쟁의 도구라고 보고 십진 않읍니다. 대학교서 한국 역사 공부하는 일중의 일부 아니요.
거기 설명에 학교에서 그런거 전문하는 분 보이지요.
10 여연전에 암스텔담가서 이준 열사 묘지가 어디있는지 수소문 햇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 공탕치고 왓는데
거기에 유물전시관이 있단것을 처음 알앗지요.
이박물관 건물이 문창국 사건 때문애 갑자기 지어진것 같지는 않은데 !
한국에선 한때 학교에서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놧 우리가 배운 상식적인 역사를 많은 국민이
몰라 문창국씨같은 역사위조설교도 국민이 혼동해 모르고 있다면 한심하지만
그런 프로 빨리 만들어내서 문창국사건으로 터진 고종시대의 국제관게 정부태도를
조명한게 무척 잘햇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조선 왕비까지 살해 하고, 대원군이 고종을 페위시켜려고 하는 음모를 하는중에
독살 당할까 무서워 쏘련 대사관으로 도망간건 어린애들 까지 모두 알텐데 문창국선생 얘기는
고종이 자신의 개인 영화를 위해 국권을 자진해서 상납햇다고 그 강연에서 틀림없이 얘길 듣고
이런 엉터리가 어덯게 국정을 담당하나 걱정햇지요.
고종이 일본 대사관으로 피신햇다면 사실과 관계없이 문창국선생 말씀 일이가 있읍니다.
한심한건 같은 종교 믿는다고 사실여부를 제처 두고, 기독교 종교관을 비판한다
이분을 인민 재판한다고 하는 얘기인데데 이해가 않감니다.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유병현 조사를 위한 합법조사 까지 방해하고 종교
자유친입한다고 야단인데, 이건 더 부당합니다.
그러니 역사적인 사실, 정부 정책 진행, 법률 적용등에 "하는님의 의사" 라는등
종교를 결부하지 말잔 얘기를 제가 한거요.
이 분 종교관 얘기를 따라가면 ,
북한이 한국을 한번 더 침략하고
일본이 한번 더 한국 합병해서, 세월호 같은 사고도 방지 하고 한국이 더욱 부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한다면 어덯게 하겟읍니까..
이분이 정치에 나서면 그분 성경 해석이 헌법보다 더중요해지고
하는님의 계시가 더 중요해질건 너무 명확
이게 개인 종교의 자유고 기독교적인 역사관이니, 그런건 눈감아라?
語不成說 이라고 믿읍니다.
2014.07.06 01:33
2014.07.11 19:22
오늘 신문을 보니 서울와서 말한시진핑의 얘기를 엿들으니, 중국의 정책은 조금도 변한게 없드군요.
중국도 아직도 아무조건 없이 북경에서 6자회담을 하자고 주장하는데,
중국은 북한 입을 통해,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는한 북한이 원자탄 포기못하겟다고 하면
북한 얘기대도 미군도 철수하고 한반도 비핵화하자고 달라들텐데,
그렇게되면 한반도는 저절로 중국 우산밑으로 기어 들어가
옛날같이 중국을 종주국으로 모셔야 할판이고..
한때는 미국 대통령 카터가 미군을 남한에서 철수한다고 야단을 치던시기에,
그러면 한국도 할수없이 북한에 대항해 자구책으로 원자탄 개발해 살아 남아야하겟다고 버티니,
일본의 핵부장 등 그 후유증이 무서워 기권햇다고 기억하는데,,
장기적으로 한국 방위를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건 위험한 생각이라고 보고 싶음.
영국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 어는나라도
자기의 국방을 타국에 의존하지 않는데,
왜 한국은 미국에 100% 생존을 부탁해야하는지 생각해 보셧읍니까?
옛날같이 총한자루 만들지못할때라면 이해가 가지만
지금 같이 중공업이 자립자족할만한 형편으로
돈을 절약하려고 미국에게 전적으로 국방을 의지한다는 ㅅㅇ각은 접어야할때가 오지 않앗는지
더욱이 일본이 자국의 국익으 위해서는 외국출병을 하겟다고 헌법까지 고친다는데,
일본 한국이 독도 문제도 싸음이 붙으면
미국이 한국을 100% 도와 줄것이라고 믿으싶니까?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면 일본이 불가결한 요소니 그와 반대 방향으로가기가 십상이지요.
대한제국 이 100 년전에 망한 이유도 일본과 미국이 손을 잡은 데 연유가 있지 않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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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세월호 참사"에 누구의 의견처럼, 고종 당신의 직접적 잘못이라기보다는
주위의 부하, 관리와 우매한 백성들의 잘못, 이미 무너져가는 나라를 이어 받은 탓이겠지요.
물론 결국 최종의 책임자는 어떻던간에 왕이겠지요.
세월호 참사가 마치 박대통령에 부담이 가는것과 같은것이겠지요.
So, he takes the heat.
If you are going to get upset about it, then don't be a king or president.
Well, just like you and me !!
Doc, just put your feet in the cool water of your new lake, and watch the clouds passing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