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0 10:27
한국 여자 골프 올스타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이 승리했다. 박인비가 이끄는 LPGA팀은 29일 부산 기장의 베이사이드 골프클럽(파72·6232야드)에서 끝난 이벤트 대회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을 누르고 우승컵을 가져갔다 . LPGA팀은 전날까지 7.5점을 획득, 4.5점을 딴 KLPGA팀에 앞서 있다가 이날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 중 10경기 만에 5점을 추가, 12.5점에 도달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이 대회는 맞대결 에서 승리한 팀에 1점, 무승부 0.5점, 패배 0점을 부여하고, 합계 12.5점을 먼저 따내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PGA팀은 대회 첫날 포볼(2명이 한 조로 각자의 공으로 경기)에서 3승 2무로 승점 4점을 획득했고 둘째날 포섬(2명이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에서는 3승 1무 2패로 승점 3.5점을 따가면서 KLPGA팀을 압도했다. 이날 싱글매치플레이에서는 5승3무4패를 거두며 승점 6.5점을 추가했다. 최종 점수는 LPGA팀 14점, KLPGA팀 10점. LPGA팀은 우승상금 6억5000만원을, KLPGA팀은 준우승상금 3억5000만원을 가져갔다. LPGA 팀의 유소연과 KLPGA 팀의 박성현이 최우수선수(MVP)에 각각 올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째를 따내며 상금 1억엔을 돌파했다. 신지애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막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6월 니치레이레이디스오픈 이후 시즌 3승째이자 JLPGA 통산 12승째. 우승상금 2500만엔을 추가하면서 시즌 총상금 1억1486만1293엔으로 마무리했다. 이보미(27)는 합계 1오버파 289타를 쳐 전인지,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
골프소식 둘 전합니다.
박인비가 이끄는 LPGA 한인선수 올스타팀과 KLPGA 올스타팀과 매치게임
형식으로 3알간 경기해서 결국 LPGA팀이 4점차로 승리헤 LPGA 우수성을
보였습니다. 비록 게임은 결과보다 훨씬 더 가까웠자만----.
이런 개임은 양팀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지얘선수 기억 하시지요.
JLPGA로 건너가서 꾸준히 선전을해서 금년 3승을 포함 벌서 12승을 했다합니다.
내년에는 LPGA에 복귀할 생각이 있다합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