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 님!

자본주의 EBS 다큐 프라임은 고희정 작가가 쓰고 정지은 PD가 2012 년에 제작 했습니다. 두분이 다 여자 분입니다. 2,3년전에 여성중앙 특집으로 정지은 피디가 소개된 적이있습니다. 정지은 PD는 연대 신문 방송학과 졸업 후 1992년에 EBS에 입사한후 2008년에 "아이의 사생활" 이라는 다큐 프라임을 만들어 한국 PD대상, 방송대상등를 수상했고, 2009년에
출간된 같은 이름의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방송된 "자본주의"는 한국방송대상, 국무총리 표창등 10여개의 상을 수상 했 습니다.
고희정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과학 교육을 전공하고 중,고, 대학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BS를 위해서
많은 방송 프로 그램을 썼스며, 자본주의는 우리아이들에게 어떤 세상, 어떤 삶을 물려 줄것인가를 깊이 고민하여 썼다고 합니다.

Doc, just like you, I have forgotten a lot of Korean words and spellings.
However, there, we must know something here.

빛=light (빛나는 아침)
빚=debt (빚지고 사는 신세)
빗=comb (머리 빗는다)

All sound exactly same, yet it is totally different thing when it is spelled correctly.
A lot of idiots say that there is no spelling in Korean !!
See, here, the spelling in Korean language (한글) is worse than in English.
I am not kidding !!

Ironically, coincidentally, Money can be the 빛 and/or 빚 both !!
How do you like that ??

When I wrote it, I did not even think about it. You are brilliant on spelling in Korean. I deeply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of
my oversight. Unfortunately, I could not correct all of it, but I would rather leave it as is for your interpretaton of money; 빛 and/or
빚.
Have a nice weekend!

Doc, I am not anything even near to be brilliant in Korean spellings.
Actually, I hate Korean spellings, 철자법, and all the bullshits of 한글 표준어.
I have beenone of the rare"'철자법 폐지" activists.
There are numerous anti-철자법 comments of mine in our website that you might not have seen.

Let's see what happens when we ignore Korean 철자법 or spellings.

빗나는 아침, 빚나는 아침, 빛나는 아침
빗지고 사는 신세, 빚지고 사는 신세, 빛지고 사는 신세
머리 빗는다. 머리 빚는다, 머리 빛는다.

위에서 받침을 ㅅ, ㅈ, ㅊ 중 어느것을 쓰던, in listening, talking, and reading,
우리는 이 Phrase들이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고 이해할수있다.
Then, why do we have to insist in using use three different 받침?
Why do we waste our time and energy in learning and teaching these unnecessary rules?
철자법 옹호자들은 어간의 중요성을 따지지만,
그것은 문법에서만 중요한것이지 일상 쓰거나 말할때는 상관없는것이지요.

문공부의 공식적 표준어 규정, 제2부, 표준 발음법
제4장　받침의 발음제
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다시 말해서 ㅅ, ㅈ, ㅊ 은 발음을 안한단 말인가?
즉 이 발음규정을 만든자들이 과연 brain이 있는것인가?
우리는 이원칙을 따라서 "빋나는 아침, 빋지고 사는 신세, 머리 빋는다"로 쓴다면 쉽겠지요.

본인이 말한것은 수많은 nonsense규정중의 단 하나를 지적한것 뿐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rule들이 있지요.
How can a foreigner learn all these variables?
한글이 세계 언어중에서 제일 쉬운 글이라고 자랑하는 미친놈들이 있지요 !!
사실은 한글 spelling 처럼 어려운것은 어디에도 없읍니다.

I knew your are a Korean spelling rule abolitionist. But I think that you have to know ins and outs of Korean spelling to be an activist for free spelling. I did not know about "8 항, 7 개의 자음..."

세종대왕께서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서 소리나는대로 쓰는 배우기 쉬운 한글을 만드셨지요.
그러나 그의 목표와 소원을 망각한채, 후세의 병신같은 소위 국문학자란것들이
한글을 대학교수조차 제대로 쓸수업을 만큼 어려운 글로 바꿨지요.
거기에다가 이자들은 심심하면 철자법을 바꿔치웁니다.
따라서 요새 한글은 죽을때까지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합니다.

의과대학 다닐때 동아출판사 편집부에서 대학교수들의 원고를 수정하면서 느꼈던 분노입니다.

우리 website에서는 누구나 철자법 걱정하지 마시고 맘대로 알아듯게만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