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09:49
https://www.youtube.com/watch?v=DFFleTc_fKo( Benghazi, 60 min. CBS)
Benghazi: Disposal of Dictator, What comes next?
독재에 오랬동안 억눌려 살던 사람들은 독재자만 없어 지면, 자유스러운 세상이 올 것으로 믿는 다.
역사는 우리에게 그렇지 않다고 가르처 주고 있다.
불란서 혁명으로 루이 14세가 단두대에서 처형 당한 다음에 온 것은 극심한 혼란이 었고,
이 혼란 중에 만들어 진 체제는 5명의 위원으로 된 일종의 독재 체제인 "Directory"라는 것이 었고
얼마 안 가서, 나폴레옹이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 한다. 이와 같이 "독재자의 제거-혼란-다른 독재자"
의 악 순환은 세계 곳곳에서 찿아 볼수 있다. 러시아는 짜르의 왕정이 무너진 다음 혼란-공산주의 혁명-
레닌-스탈린의 독재로 이어 졌다. 남한은 4.19 혁명-혼란-5.16 쿠테타-유신독재, 박정희 대통령 암살-혼란-
전두환 독재의 악순환을 경험 했다. 이집트 또한 그 수순을 밟고 있다.
불행히도 미국은 이러한 역사의 교훈을 무시하고, "Disposal of Dictator-Democratic Nation Building"
의 외교 정책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프카니스탄과 이락에서의 이러한 정책은 지금의
ISIS의 원인 제공을 했다. 단순하고 우직란 카우보이식의 정책은 북 아프리카로 이어 진것 같다.
카다피 제거 이후 리비아는 알큐이다의 검은 깃발이 여기 저기 펄럭이고, 여러 무슬램 계파들의폭도
들이 날 뛰는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 었다. 당시의 정부는 전혀 장악 능려이 없었다. 이런 와중에
허술한 방비의 대사관을 만들고 대사를 파견 했다. 이대사관의 경비는 "경비회사" 직원 5-6명에 현지
고용 병력 수십명에 불과 했다. 그들은 제대로 된 군복도 입지 않아 서 사건 당시 아군인지 적군인지
식별하기가 곤란 했다. 더구나 그들은 적군이 나타나자, 싸우지 않고 바로 퇴각 했다고 한다.
폭도(Islamic militia)들이 대사관에 난입 방화를 하자 카펱, 가구등 이 탄 연기가 가득한데, 개스 마스코도 없이 그안을
경비원들은 수색해야 했다. 마치 전쟁터에서 적진에 대사관을 설치 해놓고 적의 칩입에 대한 준비를 아주 허술하게
한 셈이다.(Ref. "13 Hours In Benghazi" by Mitchell Zuckoff)
전혀 성과가 없는 전쟁에 우리의 세금이 낭비 되고 아까운 젊은이들이 희생되고 있다.
이 한중 선배님의 포스팅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낡은 수도관에서 납물이 녹아 나와 납 중독이 우려되는
인구가 무려 일천만이 넘는 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교량, 도로, 철도 등 미국의 하부구조(infrastucture)
는 고처야 될것이 한둘이 아니다. 민주국가는 독재자를 제거 했다고 해서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독재-혼란-독재
의 악순환을 거듭한 다음에 어렵게 이루어 지는 것을 세계의 역사는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더구나 외세보다도
자국민의 민주에 대한 욕구가 강해야 한다. 그 성과가 지극히 의심되는 전쟁에 우리의 혈세와 젊은이들의
생명을 생면부지의 나라에서 희생 시키지 말고, 국가의 하부구조를 튼튼히 하는 데 세금을 쓰고, 이 공사에
젊은이들을 고용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 옳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ISIS의 검은 기빨(about 2014)은 Benghazi incident (Sept. 11, 2012) 보더 훨씬 훗날 얘기 아닙니까?
Benghazi 사태는 ISIS와는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Benghazi 습격은 Libyan terrorist들이 한것이지요
Benghazi 사태의 진실은 아직도 미궁에 빠져있는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각자 자기네 political agenda에 따라 적당한 version을 만들어 돌리는것이 아닌지?
특히 Hilary의 presidential candidacy 때문에 재생되는 혼란인데 Media는 다 믿을것은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