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1 10:01
한국선수단이 리우올림픽을 종합 8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22일 막을 내린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총 208개 출전국(난민팀 제외) 중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양궁(남녀 개인전·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었고 사격(남자 50m 권총) 1개, 펜싱 1개(남자 에페 개인전), 태권도(여자 49㎏급·67㎏급) 2개, 골프(여자) 1개 등 총 9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이내에 든다는 한국의 ‘10―10’ 목표는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한국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일본(금 12·은 8·동 21)에 종합 순위에서 밀리며 아시아에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올림픽에서 한 자릿수 금메달에 그친 것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금 9·은 12·동 9) 이후 처음이다. 총 메달 수(21개) 역시 지난 1984년 LA올림픽(19개) 이후 최저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특정 종목에 메달이 집중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등 강세를 보이던 종목에서 예상 외로 부진하기도 했다. 정몽규 선수단장은 21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이 있었기에 금메달 9개와 종합 8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종합 1위는 금 46개, 은 37개, 동 38개로 120개의 메달을 확보한 미국이 차지했다. 영국은 금 27개, 은 23개, 동 17개를 따내며 2위에 올랐고 중국(금 26·은 18·동 26)이 3위를 차지했다. 개최국 브라질은 금 7개, 은 6개, 동 6개 등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종합 13위에 올랐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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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10:55
2016.08.21 23:38
Being #8 in the world is not too shabby.
Some of us are still living in the miserable memories of 6.25 and we've come a long way.
I am very proud of Korean athletes and what our motherland has achieved
from the ashes of Korean War and from the primitivity of the Lee Dynasty.
Now, we are up against almost anyone in the world.
Bravo, South Korea !!
We just have one more thing to do. You know what I mean.
Unification !!
That is to eliminate all traces of communists and unify under democratic system.
My sincere thanks to Dr. Hwang for carrying the Olympic stories !!
2016.08.22 12:42
I applaude Dr. Hwang's meticulous tabulations regarding the performances at Rio Olympic according to each nations.
I am in total and absolute agreement with the comment made by our Website manager.
2016.08.22 13:55
Thanks for your comments! Sunbaenim and WM!
My emotions had been ups and downs,but mostly happy ones
during 17 days of Olympic period.
I am extremely proud of our young players' accomplishments
and God Bless! Inbee! KJ
2016년 리우 올림픽은 17일간의 열띤 경기후 21일 그막을 내렸다.
우리 대한민국은 금메달 9,은메달 3,동메달 9총 21개의 메달로
당초에 목표였던 10승 10위의 반을 얻어 8위를 하였다.
이번 올림픽으로 우리 체육의 긍정적인면과 아울러 부정적인 면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양궁의 금메달 4개석권으로 양궁의 세계 최강국임을 재확인했고
태권도에서 참가한 다섯선수 전원 메달을(금2,동3)따서 각국 실력이
평준회 되었어도 종주국으로서 체면을 세웠다고 생각한다.
진종오 선수의 사격에서의(권총 50m) 3연패는 사격역사상 처음있는
쾌거 이었으며 남 펜셍 개인전 에페부분에서의 박상영선수의 기적적인
역전승은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가맛본 가장 극적인 우승이었다고 생각되며
불가능이란 없다라는것을 젊은 선수들에게 심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여자 골프에서 박인비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 80%의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큰 스코아 차이로 우승 금메달을 딴것은 아마도 우리들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금메달 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반면에 그동안 강력했던 유도,레슬링에서의 부진 배드민턴과 펜싱에서
예상밖으로 부진 그리고 탁구,배구,핸드볼등에서의 노메달 특히 축구는
8강에 진출했어도 게임을 주도했으면서도 온두라스에 0-1로 패배 메달전
진입이 맊혔던것은 가장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그밖에 최선을 다했어도 러시아와 동구권의 벽에 막혀 4위에 그친 리듬
체조의 손연재선수는 가장 안타까운 일이었다.
이번 올림픽의 highlight은 수영의 5관왕으로 통산 23개의 금메달을
따낸 수영의 Michael Phelps(미국)와 100m,200m,relay 3연패의
Usain Bolt(자메이카)였으며 금메달 46에 총메달 121개를따낸 미국이
스포츠 최강국임을 재확인했으며 미국과 경쟁하던 중국이 영국에 뒤진 이변이
일어 났으며 다음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의 상승(6위)은 주목할만한 일이었다.
그동안 우리들을 흥분케했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우리 대한민국 젊은 남여
선수들이 무척 자랑 스러우며 아울러 감사를 전한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