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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Osaka Monokadari

2009.11.02 18:20

유석희*72 Views:7765

                                                             

                                                              OSAKA STORY                      

                                                                                                                           

2박 3일의 짧은 여행으로 같이 여행하게된 후배 가족의 아이 둘과 나의  아들을 위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이 주목적으로.

첫째날 교토 淸水寺(기요미즈데라), 金閣寺(킨카쿠지)를 구경하고,

둘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광,

셋째날 귀국 일정이다.

     

   간사이 공항의 JR

   교토 가서 저녁에 오사카로 나와야 하기에 JR Kansai area Pass 1일권을 구입한다.

   JR Kansai area Pass는 창구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구입해야 한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는 한시간에 두 번 하루카가 있다. 75분 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하루카를 타고 니시쿠조(西九條)에서 갈아타면 된다. 1시간 정도 걸림.

   오사카역까진 50분, 텐노지(天王寺)까지 30분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나라, 교베를 구경하려면 JR Kansai area Pass

   JR Sanyo area Pass를 구입하면 히로시마, 후쿠오카까지 가는 신간센을 이용할 수 있다.

   하루카, 교토가는 쾌속선

    교토역  예전에 조그마한 역이었는데 10여년전 신축하였다.

    킨가쿠지 앞에서 우동 한그릇을 먹고.

   미시마 유키오 소설 《金閣寺》로  더 잘 얄려진 킨가쿠지(金閣寺)

   1950년 화재로 소실, 1955년 재건.

   미시마 유키오는 1970년 11월 25일 자위대에서 할복자살

   사무라이의 자살을 모방하여 할복하고 자신을 따르던 사람에게 목을 쳐달라고 해서 자살한다.

   그의 스승격이었던 가와바타 야스나리(노벨문학상 수상, 소설《雪國》의 저자)도 2년후 가스 자살을 한다.

    교토하면 킨가쿠지(金閣寺), 기요미즈데라(淸水寺)가 제일 유명하고,

    일본 정원이나 고건축을 보기 위해서는 닌나지(仁和寺), 니조조(二條城), 료안지(龍安寺), 치온인(知恩院),

    에이칸도(榮觀堂), 도후쿠지(東福寺), 혼노지(本能寺) 등을 구경하면 된다.

    교토는 3번째 방문인데 닌나지, 료안지, 에이칸도, 도후쿠지, 기요미즈데라의 가을 단풍과 정원이 좋았다고 생각된다. 
    저는 두번을 가 보았지요.

    11월 중순이 단풍 절정기, 에이칸도 단풍이 가장 유명하다.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산넨자카(三年坂)

    옛 건물을 보존하여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과 식당들로 쇼핑가를 형성하고 있는 좁은 골목길.

   후배가족 4명과 모두 7명이 여행.

   기요미즈데라 본당의 부타이(무대),

   8세기 말에 창건, 139개의 삼나무 기둥으로 받쳐져 있다.

   지혜, 인연, 건강을 의미한다는 물줄기라냐.   

   나름 깔끔한 걸인   

    니넨자카(二年坂)

   작은 음식점이지만 입구가 잘 꾸며져 있다.   

   다시 교토역

    교토역 옥상

   교토역에서 바라본 교토 타워

    역사안의 과자 가게, 마치 보석가게처럼 깔끔하다.

   다시 하루카를 타고 오사카로 간다.

   도툼부리, 오사카의 번화가. 이;ㄹ정액만 내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회전초밥집도 있지요.

   가니도락쿠, 게요리 전문점
  저는 북해도 게요리도, 오사카 게요리도 먹어 보았지만 영덕대게만 못해요.
  아마 11월부터 금어기가 풀릴 겁니다.

   아들은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워 일본어 회화가 가능하다.

   후배 가족

    게 회요리

   니코호텔, 도톰부리에서 한블록 거리

       

    오전 9시 open, 오후 9시 close

 저는 LA에서 잘보려고 앞자지에 앉았다가 물세례 받은 생각이 납니다.

   화장실에서 Ostomy란 생소한 단어를 보고 사전을 찾아보는 아들

  

    저녁 8시 피날레쇼

    간사이 공항에서.
    여행 좋아하는 후배의사의 작품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시간도 걸리지 않고, 시차도 없고, 음식도 괜찮고, 간판도 대충 읽을 수 있어 참 가기에 좋은 나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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