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23:47
1 이끼노미 2 쇼코아르 쇼콜라 3 피닉스 아일랜드 콘도 4 한밤중의 와인파티 5 아침 산책 6 올레 트레킹 7 돈사돈
1. 이끼노미 生の味 격식대로 Cold Dish 부터 선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금바리 회 황돔 회 이제 부터는 Warm Dish 차례인가 봅니다 게우젓 (전복 내장젓) 비빔밥과 성게알 미역국) 흰 쌀밥과 날계란을 청하여 어렸을 때 먹던 방법대로 밥에 고노와다와 달걀 노른자만 넣고 머지않은 날 다시 찾으마! [이끼노미] 제주시 연동 303-45 064-712-2221 손성규 사장님 010-7756-5943 글과 사진은 오 찬규선생님 작품입니다. |
2009.11.17 05:45
2009.11.17 14:27
보기만해도 군침이도는 식단이네요.
고등어회는 돌아가신 장인어른께서 좋아하셨던것이고
'해삼창자젓'보다는 '고노와다'라고 해야 혀끝에 닿아오는
미각으로 더 느껴지는것은 마치 우리가 무심코 일상생활에서
쓰는 일본 용어같아 일제가 우리에게준 영향이 꽤나 끈질기게
딸아 다니는듯합니다. 규정
2009.11.17 21:22
They say one million foreigners are living in Korea Today.
And it will reach two million in a few years.
It's about the same number of Korean-Americans, but not the ratio
when you think about the total population of two countries.
(about 4% vs 0.5%)
Another stat says the origin of 30% of Korean language today is foreign language.
The world today is flat with only difference i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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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어느시절에는 일본말 쓰는 사람들은 지식층으로 간주되었다가,
한참 반일 감정으로 일본말은 한반도에서 거의 완전히 살아진걸로 알고있었지요.
요즘에 와서 일본 여행이 잦어지고 일본 사람 숭배 사상이 다시 일어나는것 같군요.
요새 글들을 보면 일본과 일본인 칭찬이 흔히 자자하게 나타납니다.
요새 일본 여행기를 보면 일본인하는 별짓이 다 한국인의 숭배와 경탄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몇년전에 독도분쟁이 한참이였을때, 가수 조용남이 일본인들에게서 배울게있다고 한마디 했다가
혼이났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하긴 잘사는 나라 사람들에게 언제나 배울게 있겠지요.
일본말을 배우지도 않고 쓰지도 않었던 generation이
일본말을 써서 글을 쓴것을 보니 좀 어딘지 모르게 역거운 감정이 듭니다.
어떻다는게 아니고,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느낌일뿐입니다.
요새 한국에서는 문명인/지식층이면 포도주 마시고 일본어 쓰는것이 필수조건인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