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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쇼트트랙 마지막날 한국팀 銀둘 銅하나 추가

2010.02.27 00:53

황규정*65 Views:7540



쇼트트랙 마지막날 한국팀 銀둘 銅하나 추가



성시백 쇼트트랙 1000m 은메달


세계 정상권의 쇼트트랙 스타 성시백이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회가 막바지에 이른 27일(한국시각) 2개의 은메달을 따
내며 명예를 회복했다.

대회 초반 두 번의 불운으로 메달을 놓쳤던 성시백은 이날 
자신의 ‘주종목’인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기훈 대표팀 감독은 경기 전 “순발력이 좋은 (성)시백이는 그동안 500m에서 강세를 보여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승전에서 2위로 출발한 성시백은 경기 내내 안정적인 역주를 펼쳤다.
2바퀴째에서 캐나다의 샤를 아믈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에서 불운이 일어났다. 1500m에서 이호석과 충돌하면서 메달을 놓쳤던 성시백은 500m 마지막 바퀴 코너에서 결승선 통과를 눈앞에 두고 또다시 넘어졌다.하지만 성시백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성시백은 넘어진 상태에서도 달려오던 탄력으로 미끄러지며 2위 미국의 오노에 이어 3번째로 골인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미국의 오노가 캐나다 선수에게 반칙을 했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실격당해 성시백이 극적인 은메달을 따냈다. 1위는 캐나다의 아믈랭이 차지했다.



박승희, 女 쇼트 1000m 동메달


여자쇼트트랙대표팀의 막내 박승희(광문고) 가 2010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두번째 동메달을 땄다.

여자, 500m 동메달리스트인 박승희(광문고)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의 왕멍은 500m와 3,000m 계주 우승에 이어 3관왕이 됐다.

(밴쿠버=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5000m 계주 은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호석(24) 성시백(23) 이정수(21) 곽윤기(21)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캐나다 미국팀과 겨룬 이 경기에서 2위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노렸지만 아쉽게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캐나다 대표팀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3위와 4위는 미국과 중국이 차지했다.



Text and Photo from Internet,Webpage by Kyu Hwang,February 2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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