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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목사님이 설명하기는 식은죽 먹기이겠죠.
즉 세개의 alphabet로 설명이 깨끗이 됩니다 --- guess what? --- GOD.

그러나 이 사실을 과학적으로 설명할려면 쉽지 않겠지요.
아마 현재 지식으로는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죠.

어느쪽을 믿느냐?? It's up to you.
No one can tell you which side you should take.

모든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update가 되는데, 신학만은 제 자리에 있으니
언제쯤 정신 차리겟지요.

답답한것은 동의보감가지고 아직도 cancer를 치료하려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많고
그걸 따라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제가 증손자 때까지는 참아야 할것이라고 생각한것이요,
우리 머리가 그렇게 hardwire 된 이치를 가끔 생각해 보는데.. 

방선생님:

우리 일년 선배 Cardiology 하시는 Hongpyo  Lee 선배님 따라서 Silk Road, Nepal 을 같이 갈 기회가 있엇고
그 분이 천문학을 취미로 공부하셧다는데, 저녁에 나가 하늘을 처다 보고 강의를
하시면 밤 새는줄 몰름니다. 그러니 해탈은 밤에 해야하는 모양입니다.

민선배님.

지난 수요일 점심을 우리 중앙 문화학원 박용성 이사장님과 같이 하였는데
똑같은 말씀을 하시며 매스컴에서 한의학소개하는 것을 똑같은 논리로 공박을 하셨습니다.
몇년전 누가 고혈압에는 죽염을 먹어야 한다며 하루 100g씩 먹여 제 후배병원 중환자실에 들어 온 환자가 있었습니다.그 이론이 고혈압환자의 혈액 중에는 공기가 많아 죽염으로 공기를 없앤다는 황당한 논리.
죽염이란 대나무통속에 소금을 넣고 열을 가하여 만든답니다.
이런 걸 믿는 사람도 문제가 많지요.

1.

This was my and your trip too, unless it was an immaculate conception.

우리가 해온 여행도 기가 막힌 여정이란 걸 다시 생각해보는데.
기억은 까마득한데.. 정확히 계산해보면; 

우리 생일 - 300 일= 어떤날 한 여행

제대로 영글어서 나온 친구들로 계산한것인데!

우리 모두 세포 한개서 부터 시작한거 기억하시는지?
꼴인 하는 마지막 장면 빨리 보려면
아래 조그만 스위치 오른쪽 끝으로 쭈욱 잡아끌으시길!

두별이 부디쳐 큰별이 생기는것이나
지상의 생명이 생기는거나, 참으로 비슷하오!  

2.

SNU 대학 교육까지 받으신분이
"동양사람은 서양 의약이 몸에 않맞으니
한약을 연구하고 동의 보감"  을 연구해야한다고 말씀합디다.

애국심, 사고의 논리적인 오류에 매여 싸여
이러한 사고가 생기나 합니다.

한때는 "독일 사람은 우수 민족이니 열등한 유태인같은 사람 다처치해야한다"
고 열변하든 사람에게 군중이 흥분하든 역사가 증명하드시..

지금도 중국에서
중동에서, 타레반 같은 사람들  행동보면
한 100 여년 지나야 세계 사람들이 서로 얘기가 통할지 모르겟읍니다.

민 선생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위의 비디오 에서 보는 것 처럼 宇宙森羅萬象 의 법칙은
천체에서나 세포 레벨에서나 같다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한의학으로 모든걸 다 고치겠다는 발상은 좁고 유치한 민족 주의에다
사물의 이치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적당히 포장한 사이비
이론 이라고 봅니다.
이런 틀에서 벗어 나오려면 한 두 세 세대는 지나 가야 되겠지요.
혹은 시간이 더 걸릴 지도 모르지요.
한국은  선진국에 낄려면 아직도 먼길을 가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