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3 16:27
내가 김연아 라면... 오늘 아침, 김이영*66 동문님의 comment를 읽으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입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듣는것은 all that zazz, vainglories, and sky-high expectations .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의 절정에 도달해서 막강한 명예와 세력을 잡었을때, 김대중도 돈에 눈이 어두워져서 결국은 좀도둑으로 낙인이 찍힌채 인생을 마치고, 며칠전, 본인 Comment에서 Tiger Woods를 비방했지만, 한국에 사는 김이영 동문의 눈에 비친 김연아의 모습도 결국은 여기에 해당되는것이 아닐가? 내가 김연아라면 지금 깨끗이 은퇴해서, 후배들의 양성에 힘쓰고 The standing ovation and thunderous applause are wonderful. |
2012.07.03 16:50
2012.07.03 17:26
Tiger Woods의 실책은 인정하며 어쩌면 용서받지못할 실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에 실수없는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는 아마 역대 최고의 골퍼중의 하나임은 틀림없으며 큰 곤경에서
허우적거리다 이제 겨우 옛Tiger Woods로 돌아온듯하며 그피나는
노력에 칭찬을 주고 싶고 그는 '못난 깜둥이 녀석'이 아닌 역대
최고의 골퍼중의 하나로역사에 남아 의심치 않습니다. 규정
2012.07.03 22:10
2012.07.04 00:07
김연아선수가 목표로 하는 IOC위원은 정규 IOC위원이 아닌 '선수 IOC 위원'
입니다. 이위원이 될려면 올림픽 참가를한 선수에서 뽑는것이기 때문에 지금
은퇴를하면 될수가 없지요.
김수녕선수같이 조용히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우리는 선수도 있는가하면 김연아
선수같이 선수 IOC위원이 되어 국위를 선양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유명인이 되면 사회나 press등이 가만두지 않는 유명세를 타서 자연히 구설수에
오르게 되지요. 이제 방년 22세의 나이에 올림픽 메달은 물론 IOC위원으로
국위를 선양한다는 큰 목표를 갖은 김연아 선수에게 부정적인 눈으로 보는것
보다는 범국민 차원에서 성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후진양성의 기회는 시간이 조금지난후에도 얼마든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왈가 왈부하는것도 다 김연아 선수를 사랑하는데서 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김연아 선수의 새로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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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I am sorry about my contradiction, but, what the hell, I say it.
We need to have a distant vision, much farther than our 발등.
At times, we need to look at a life from far away.
Anyway, my wish is that she decides her future by listening to herself,
not to her families, promoters, sponsers, or other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