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1 09:00
`’숨은 진주’ 김지연(24·익산시청)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연은 1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9로 꺾었다. ’깜짝 금메달’로 이번 대회 펜싱 대표팀의 금맥을 뚫은 김지연은 한국 여자 펜싱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 꼭대기에 서게 됐다. 이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펜싱 선수가 획득한 메달은 2008년 베이징에서 남현희(31·성남시청)가 딴 은메달이 유일했다. 김지연은 또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사브르 종목에서 처음 나온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업적을 이뤘다. |
2012.08.01 09:06
2012.08.01 09:21
Rank | Country | Gold | Silver | Bronze | Total |
---|---|---|---|---|---|
1 | China | 17 | 9 | 4 | 30 |
2 | United States | 11 | 8 | 9 | 28 |
3 | Japan | 2 | 4 | 11 | 17 |
4 | Germany | 3 | 8 | 2 | 13 |
5 | South Korea | 6 | 2 | 4 | 12 |
6 | France | 5 | 3 | 4 | 12 |
7 | Russia | 2 | 4 | 5 | 11 |
8 | Italy | 3 | 4 | 2 | 9 |
9 | Great Britain | 2 | 3 | 4 | 9 |
10 | Australia | 1 | 5 | 2 | 8 |
11 | Ukraine | 2 | 0 | 4 | 6 |
2012.08.01 17:41
2012.08.01 20:09
Olympic Games are Not Over Yet.
They predict it's possible for ROK
to get 15 Gold Medals. Let's see.
PS; Joseph Diaz, Jr. whom I was
rooting for was Defeated by Cuban.
His father is his coach and he's been
Boxing for his family support -
A Good Boy Story & we'll see him
in the future Olympics, I believe.
2012.08.02 00:33
항시 올림픽이되면 살아나는 올림픽 메달로 ranking먹이는 문제가 있는데
위의 이한중 동문의 ranking은 소위 미국식으로 메달 색갈에 관계없이
메달수로 정하는 방법이고 민선생이 내논 방법은 대부분의 나라들이
적용하는 금메달 위주의 ranking system입니다.
두방법 다 장단점이 있어 금과 은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나 다른 방법은 너무 금메달 일변도로 등급을 정하니 문제가 됩니다.
올림픽경기를 나라별로 ranking을 메기는 자체가 contriversy하지만
둘의 절충으로 각 메달색갈에 점수를 주어 예를들면 금(3-4)은(2)동(1)식으로
총점을 메기면 어떻할까 생각해봅니다. Any other opinion? 규정
2012.08.02 14:03
I would choose your system, Dr. Hwang.
However, it's not a bad idea for "each nation" pick their own system to make them look better.
So, as of today, I would take Dr. Minn's system,
so that I can get France, Germany, and Japan out of way.
Who remembers the second or the third place, anyway?
궂은일이던 좋은일이던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다.
사격과 유도에서 예상밖의 금메달을 건지더니
이번에는 여자 펜싱에서 일을냈다.
세계 1인자를 준결승전에서 물리친 김지연선수는
결승에서도 지금까지 서양 스포츠로 알고있던
펜싱에서 값진 금메달을 얻어냈다.
이로서 환국 스포츠의 저변확대가 되고있는듯
멸싱공히 스프츠 강국으로 발돋음 치고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