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2 04:23
`한국 여자양궁의 막내인 ‘얼짱신궁’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가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보배는 여자양궁 단체전 에 이어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1984년 LA올림픽 이후 6연속 개인전 정상을 지켜오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던 한국여자양궁은 8년 만에 세계 정상을 재탈환햇다. 기보배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슛오프 승부 끝에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을 눌렀다. 세트스코어는 5대5(27-25, 26-26, 26-29, 30-22, 26-27). 강한 바람에 경기초반 조준이 흔드렸던 기보배는 로만의 부진으로 첫세트를 27대 25로 따냈다. 2세트를 26대 26으로 비긴 기보배는 3세트는 26대 29로 내줬다. 기보배는 4세트에선 세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컨디션을 회복하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 18대 27로 뒤진 상황에서 8점에 그치며 승부는 슛오프로 넘어갔다. 슛오프 승부도 피를 말렸다. 먼저 화살을 쏜 기보배의 점수는 8점. 한국 양궁의 정상탈환이 멀어지는 듯했으나 긴장한 로만도 8점에 그쳤다. 하지만 과녁 중앙과의 거리는 기보배가 더 짧아 기보배의 승리가 선언됐다. |
2012.08.02 04:33
2012.08.02 07:52
2012.08.02 09:39
Shootoff, or Playoff...?
It doesn't matter,
as long as another
Gold Medal was won
by ROK.
PS; Go-saeng, Ma-i Ha-i-so,
sun-bae-nim.
2012.08.02 11:18
Go-sang I Ranio? I have been enjoyed thoroughly.
But sometimes it was bit too much for my old heart,ha,ha! KJ
2012.08.02 12:12
ROK - As of now, 3rd place in XXX Olympic Games.
Gold - 7
Silver -2
Bronze - 5
Total; 14
PS; One Laugh -> 10 Years Younger.
Let's Go Korea.
And Give Me More Laughs.
2012.08.02 13:50
Dear grown-up ladies, please don't chew the medals !!
Everyone is chewing medals in this Olympic.
When did this new habit (or fashion) start ?
I don't remember if they chewed the medals in the previous Olympics.
I did not watch the match,
and, Voilà ! she won the gold.
2012.08.02 14:23
2012.08.02 17:15
Most recent score board: 8 hrs ago
Somehow Japan disappeared?
2012.08.02 19:05
How much Ki Bo-Bae, 24 yrs old, worth?
About $100,000/year for the rest of her life.
Of course, Olympic Gold Medal is Priceless.
PS; Data based on www.chosun.com report.
2012.08.03 00:35
사실 어제 shoot off 2 shot을 한 몇십초는 한국 응원단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오가는 피말리는 순간이었다. 다행이 좋은 결과로 기쁨은 더했지만서도----.
양궁에 한마디 더하면 아시다싶히 이번올림픽에 그전과는 달리 'Set System'을
도입 각선수가 격발로 3번쏘아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식으로 해서 4set으로
결정이 않나면 5th set shootoff 한발로 결정하는데 표면상 3발로 set을 결정
하여 변수가 많고 더흥미롭게 만들었다고 하나 혹자는 한국팀 독주를 맊기위한
system 이라고들 합니다. 그래도 결과는 마찬가지 이지만 각국간의 실력차이가
많이 줄어든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은 많은 강국들이 한인 코치에의해 훈련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양궁 참가
국가 40중 한인 코치가 11명 이라며 특히 이번 대회에 두각을 나타낸 멕시코,
미국,이탈리등이 모두 한인코치였으니 그만큼 대한민국 양궁의위상이 높은것을
입증하는것이어서 흐믓합니다.
오늘 남자 단식대회에도 한국선수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규정
정말 피를 말리는 한판이었다.
경기 내내 불어오는 강풍이 변수가되어 마지막까지 안심할수
없는 경기였는데 마지막 shootoff에서 양궁의 신은 기보배
선수의 손을 들어주었다.
It went to as far as and as close as to decide gold medal'
but Korean player prevailed with some luck.
However some said, you should be good to be lucky!
역경에서도 시종 침착하게 승리를 거둔 우리의 기보배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