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비둘기의 대화 인생의 선물/ 양희은 봄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 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전엔 정말로 정말로 몰랐네 봄산에 지는꽃이 그리도 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전엔 정말로 생각을 못했네 만약에 누군가가 내게 다시 세월을 돌려준다하더라도 웃으면서 조용하게 싫다고 말을 할테야 다시 또 알수없는 안개빛과 같은 젊음이라면 생각만 해도 힘이 드니까 나이든 지금이 더 좋아 그것이 인생이란 비밀 그것이 인생이 준 고마운 선물 봄이면 산에들에 피는 꽃들이 그리도 고운줄 나이가 들기전엔 정말로 정말로 몰랐네 내 인생의 꽃이 다 피고 또 지고 난 그 후에야 비로소 내마음에 꽃하나 들어와 피어 있었네 나란히 앉아서 아무 말하지않고 고개 끄떡이며 내 마음을 알아 주는 친구하나 하나 있다면 나란히 앉아서 아무 말하지않고 지는해 함께 바라 봐줄 친구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어 그것이 인생이란 비밀 그것이 인생이 준 고마운 선물 Music ; 인생의 선물/양 희인 Photo and Webpage by Sungryu Shin, December 4, 2006 |
2006.12.04 06:33
2006.12.04 11:26
2006.12.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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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난 후 부터는
그들의 모습이 예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등치큰것이 새모이를 뺏어 먹는다고
미워 했었거든요.
항상 짝지어와서 다정히 놀다가는
그들의 모습이 순진해 보이기도 하답니다.
나는 그들에게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것을 배운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