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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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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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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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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2 |
2764 |
크리스마스와 한국인의 정체성
[6] | 2018.12.22 | 온기철*71 | 2018.12.27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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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효도와 부모님의 사랑
[1] | 2018.12.27 | 온기철*71 | 2018.12.28 | 112 |
2762 |
[Medical]The More Steps You Walk, The Less The Arterial Stiffness
[4] | 2018.12.27 | 이한중*65 | 2018.12.29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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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on the New Golf Rules
[1] | 2018.12.28 | 이한중*65 | 2018.12.29 | 140 |
2760 |
트럼프, 미국 세계경찰 계속 할 수 없다.
[4] | 2018.12.26 | 온기철*71 | 2018.12.29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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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임중도원 vs 삼천포로 빠지다.
| 2018.12.30 | 온기철*71 | 2018.12.30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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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for the new year
[5] | 2018.12.29 | 운영자 | 2018.12.30 | 144 |
2757 |
[Poem] Happy New Year!
[1] | 2018.12.31 | 이한중*65 | 2018.12.31 | 68 |
2756 |
Sister Wendy Beckett; Story of Painting
[1] | 2018.12.30 | 온기철*71 | 2018.12.31 | 432 |
2755 |
New Horizons Spacecraft's Latest Encounter
[5] | 2019.01.01 | 이한중*65 | 2019.01.04 | 1373 |
2754 |
Harsh Nazi Parenting Affecting Descendants
[1] | 2019.01.04 | 이한중*65 | 2019.01.04 | 988 |
2753 |
[EPL] 손흥민 빅리그 100골 의미 '월드클래스' 인증
[15] | 2018.12.05 | 황규정*65 | 2019.01.04 | 83 |
2752 |
한국 국정교과서의 반은 3.1 운동에 유관순 기제 하지 않는다.
[2] | 2019.01.05 | 온기철*71 | 2019.01.05 | 95 |
2751 |
Fastest 92 Year Old Woman, an Inspiring Story
[3] | 2019.01.04 | 이한중*65 | 2019.01.05 | 66 |
2750 |
Sandra Oh won the Best Actress Award in “Killing Eve”
[3] | 2019.01.06 | 온기철*71 | 2019.01.07 | 132 |
2749 |
[AC] ‘황의조 결승포’ 벤투호, 필리핀에 1-0,아시안컵 첫 승
[4] | 2019.01.07 | 황규정*65 | 2019.01.07 | 46 |
2748 |
김 마리아: 한국 여성 독립운동가
[3] | 2019.01.05 | 온기철*71 | 2019.01.08 | 63 |
2747 |
러시아의 독립운동가; 김 알랙산드라아와 최재형
[1] | 2019.01.06 | 온기철*71 | 2019.01.08 | 91 |
2746 |
일요일 오전의 인사동(1)
[2] | 2019.01.08 | 조중행*69 | 2019.01.10 | 188 |
2745 |
1.4 후퇴, 굳세어라 금순아!
[1] | 2019.01.10 | 온기철*71 | 2019.01.10 | 69 |
전통적인 유교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자식이 가져야 할 덕목, 즉 효도
를 강조 하여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게 끔 유도 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야 되는 지라”식의 법도를 강조해서 강제성이 농후 했다. “Reason
(왜)”를 바탕으로 한 근대 사상은 무조건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윤리관을
허락하지 않았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 서로간의 평등을 근간으로 하는 개인주의는 남을 위해서
자기인생을 덜어 주는 삶을 권하지 않는다.
윗 이야기의 젊은이 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인생을 만들 어
갈려고 애를 쓰면 서도 부모의 마음을 무시 하지 못 한다. 한편 부모들은 자식
들의 행동이 자기들이 기대 했던 것이 아니 지만 강요 하지 않 는다.
전통적인 “효”는 도식적인 법도에서 “자발”적인 사랑으로 변 했고, 부모의 사랑
은 “강압”이 아닌 너그러운 이해로 표현 되고 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 것과 남의 것이 비벼 져서 새로운 우리 것이 만들어 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