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 04:46
https://m.youtube.com/watch?v=tvBISFgGUTk
(YTN: 한민족 발자국; 시베리아의 페치카, 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선생)
https://m.youtube.com/watch?v=c30MmMgoljs
(최재형 역사를 기억 하라 2017)
https://mnews.joins.com/article/7769006#home
(중앙산데이: 난 볼셔비키—- 총살된 조선 여인, 김 알랙산드리아 )
(Russia Beyond: 러시아에서 처형 당한 한국 최초의 공산주의자 김 알랙산드리아)
* 멋있는 김 알랙산드리아 사진 꼭보세요.
조선 말기에 피폐한 나라에서 살기 힘들었던 조선 사람들은 러시아의 연해주와 만주로 상당한 인구가
이주 했습니다. 신분차별로 양반과 부패한 관리들로 부터 불이익을 당하 던 사람들이어 서 일본으로
부터 독립 한 새나라는 평등 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많은 분 들이 독립 운동에 참여 했
습니다. 불행 하게도 러시아와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고 남한이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 남한에서 교육
받은 우리세대들은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자랐 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남한과 정상적인 국교를
맺은 후 부터 이들의 공적이 점점 알려지기 시작 했 습니다.
볼셔비키의 적군과 우파 보수 백군이 싸우 는 동안에는 미,영,일본이 백군을 원조 해 주었습니다. 적군은
조선 독립군을 도와서 공동의 적인 일본과 싸웁니다. 그러나 적군이 백군을 물리 치고 쏘비에트 공화국이
건설된 이후에는 일본과 쏘비에트가 서로 싸우 지 않기로 약속 합니다. 일본은 쏘련과 적대 관계에 있으면
만주-중국 침략에 크게 방해 되기 때문 이었 습니다. 러시아 독립군은 설땅이 없게 되었고 결국은 대부분이
중국 공산당과 같이 일본과 싸우게 됩니다.
* 장관호 선배님의 유관순 포스팅 덕분에 이야기가 길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917년 볼셰비키 혁명, 1921년 중국공산당 창당, 1922년 쏘비에트 탄생 등
대륙에서의 공산주의 바람은 살기어려운 조국을 떠나 연해주와 간도에 새로
보금 자리를 마련 한 조선사람 들에게 또 다른 비극을 않겨 주었 습니다.
당시에 연해주에 30만, 간도에 40만이 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