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만족스러운 승리였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세계랭킹 12위 강호와의 친선 A match에서
손흥민 이재성의 골로 2-1로 승리를 일구었다.

손흥민 황의조의 투톱 4-4-2 formation으로 시작 치열한 중원
싸움중 주장 손흥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동안 경기력과
골에서 불운이었던 손흥민선수의 이골은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골이었다.

후반초에 콜롬비아에 실점으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이재성의
강력한 외발슛이 골로 연결 2-1로 리드를 했다. 그후 콜롬비아의
거센 번격에 실점을 하지않고 승리한것은 우리 수비력을 테스트한
귀중한 경기이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도 콜롬비아 같은 강팀을 상대하는경기 사정상 한국 신예
기대주 이강인,백승호선수의 출전은 불발되었다.

같은 시기에 같은팀들과 경기한 일본은 콜롬비아에 0-1로 패하고
볼리바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우리팀이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제실력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은
우리팀의 정신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승리한 우리팀에 큰박수를 보내며 Congratulation  to Sonny!   규정

Here is video of highlight for the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