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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4092329?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코미디언 자니 윤은 1970년대에 미국 TV 토크쇼의 전설 ‘자니 카슨 쇼’에 출연했다. 데뷔 무대의 ‘필살기’는 6·25였다. 한국은 몰라도 한국전쟁은 모두가 알기 때문이었다. “우리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다. 온 식구가 쫄쫄 굶은 채 단칸방에 누워 있는데 밤중에 도둑이 들어왔다. 얼씨구나하고 일어나 도둑을 털었다.” 미국 시청자들은 폭소를 터뜨렸지만 재미교포들은 눈물을 흘렸다. 

[출처: 중앙일보] [이하경 칼럼] 미국은 천사도 악마도 아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2327?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대한민국은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다. 국방비 기준으로는 세계 8위다. 세계적으로 경쟁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인이 포진해 있다. 기업만 봐도 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 등 세계적 명성을 날리는 기업이 많다. 음악에서는 조수미를 비롯해 BTS와 싸이가 세계 정상 수준이다. 영화에서도 봉준호와 윤여정이 세계 정상을 찍었다. 박세리에서 시작한 여성 골프의 신화는 지금도 계속 새롭게 쓰이고 있다. 이런 분야에 노벨상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노벨상을 여럿 받았을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교수·학생·국민 모두 일류의식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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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북한이 동냥 나섰다. [2] 2021.07.04 온기철*71 2021.07.06 44
1003 태평양에서 발견된 옛 한국영토, 국기까지 똑같다 [2] 2021.07.06 운영자 2021.07.06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