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赋得自君之出矣》张九龄古诗原文翻译及鉴赏- 习诗词网
 
第一篇 自君之出矣 張九齡
제1편 자군지출의 장구령
 
自君之出矣 唐代張九齡
자군지출의 당대장구령

自君之出矣,不復理殘機。
자군지출의하니, 불부이잔기를.

思君如滿月,夜夜減清輝。
사군여만월하니, 야야멸감휘를.
당신 떠난 후
당대시인 장구령

당신 떠난 후,
다시는 부서진 베틀을 고치지 않아요.

당신을 생각하기 보름달 같았건 만,
매일 매일 맑은 광채는 줄기만 해요.
 
自君之出矣 image
唐诗来了丨张九龄《赋得自君之出矣》:自君之出矣,不复理残机

自君之出矣 youtbube


읽어주는 漢詩: 自君之出矣
 

白話譯文(백화역문)
自從你離開家鄉遠行,我再不去動破舊織機。
想念你猶如天邊圓月,一夜一夜減弱了光輝。
당신이 고향떠나 멀리 간이후, 나는 거듭 옛 베틀을 쓰지 않아요.
당신 생각은 하늘 가 보름달 같지만, 밤마다 광채가 차차 약해지네요.

註釋(주해)
自君之出矣(자군지출의): Since you came out
⑴賦得(부득):凡摘取古人成句爲題之詩,題首多冠以“賦得”二字。“自君之出矣”是樂府詩雜曲歌辭名。무릇 고인이 구를 써서 제목이 된 시애서 제목은 자주 “부득” 두자를 씌운다.
⑵君之出矣(군지출의):夫君離家。之,助詞,無實際意義。矣,了。부군이 집을 떠나다.
⑶不復(불부):不再。理殘機:理會殘破的織布機。다시는 하지 않는다.
⑷思(사):思念。滿月:農曆每月十五夜的月亮。yearn; miss; long for ;think of
⑸減(멸):減弱,消減。清輝:指皎潔的月光。소멸하다.

簡析(간석); 간락한 해석
이 수구는 집어 써서 구를 만들었으니, 양인(良人)은 집떠나 멀리가서 돌아오지않으니, 한가지 시간개념을 표명하였다. 그가 귀가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 건가? 시에 말이 없다.
“오로지 부서진 베틀을 수리하지 않아요”구(句)에서 깊은 생각을 일으키니; 첫째 베틀은 부서졌고 오래동안 수리를 못했고, 양인이 집떠난지 오래되었음을 표명하였고, 여인은 오래동안 베틀에 올라 짜지 못했다;
다음에 이와 같이 사람은 가버리고 누각은 비었기에, 사람에게 공허와 적막한 감을 준다.
그래서 당신은 떠나고 베틀은 부서짐과 똑같이 자신으로 하여금 황폐해진 상황에 이르게 되어, 기분은 외롭고 버림받은 듯하여; 재차 베틀에 직물을 갖고 왔다 갔다 하며 시종 완성치 못하고 이는 마치 말하는 듯하다.
여주인의 마음이 불안하고, 옷을 짤 생각이 없고, 내심은 극히 평안치 못하다. 이상 이러한 사정에 기인하여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이에 달라붙어 시인은 비흥(比興)의 수법을 써서 여인의 심령의 깊은 곳의 활동을 묘사한다.
“그대 생각은 만월같아서ㅡ 밤마다 맑은 광채가 줄어드네요.” 마치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에서 서로 떨어 진지 날마다 멀어만 가니, 옷띠는 날마라 헐렁해져요.”와 같은 의미이다.
首句“自君之出矣”,即拈用成句。良人離家遠行而未歸,表明了一個時間概念。
良人離家有多久呢?詩中沒有說,只寫了“不復理殘機”一句,發人深思:首先,織機殘破,久不修理,表明良人離家已很久,女主人長時間沒有上機織布了;其次,如果說,人去樓空給人以空虛寂寥的感受。
那麼,君出機殘也同樣使人感到景象殘舊衰颯,氣氛落寞冷清;再次,機上布織來織去,始終未完成,它彷彿在訴說,女主人心神不定,無心織布,內心極其不平靜。
以上,是對事情起因的概括介紹,接着,詩人便用比興手法描繪她心靈深處的活動:“思君如滿月,夜夜減清輝。”古詩十九首中,以“相去日已遠,衣帶日已緩”

作者張九齡(작자장구령)
作者:張九齡- 维基文库,自由的图书馆장구령(중국어: 张九龄, 678년-740년 6월 5일)은 자는 자수(子壽)이며, 견문이 넓고, 박학다식한 사람(구당서 본전). 소주 곡강(韶州 曲江, 현 광둥성 사오관시 취장 구) 태생. 당나라 유일의 재상 겸 시인. 시호는 문헌(文献). 사람들은 장곡강(张曲江)으로 칭함. 문집으로는 장곡강집(张曲江集)이 있음.
경룡(당중종연호 707 - 710)초년에 진사하고, 당현종시 중서시랑, 중서문하평장사를 겸임하여서, 당조의 유명한 현재상으로 알려졌다.
개원 24년 이임보의 참소를 입어 벼슬을 떠났다. 그의 "감우시"는 격조가 강건함으로 찬양을 받고 "곡강집"이 있다.
張九齡((678 - 740),唐朝大臣。字子壽,一名博物,韶州曲江(今廣東韶關)人。
景龍(唐中宗年號,707—710)初年進士。唐玄宗時歷官中書侍郎、同中書門下平章事、中書令,是唐朝有名的賢相。
開元二十四年(736年)為李林甫所譖,罷相。其《感遇詩》以格調剛健著稱。有《曲江集》。  

第二篇 自君之出矣 雍裕之
제2편 자군지출의 옹유지

自君之出矣, 寶鏡為誰明?
자군지출의하니, 보경위수명고?

思君如隴水,長聞嗚咽聲。
사군여농수하니, 장문명열성을.
2. 당신 떠난 후
당대시인 옹유지

당신 떠난 후
청동 거울은 누굴 위하여 밝은고?

그대 생각하기 농수 같아서.
오랫동안 목 멘 울음소리로다.
 

註釋(주해)
[1]自:自從。[2]君:君子。夫君。[3]之:的。[4]出:出行。
[5]矣yǐ:古代文言助詞,用於句末,與“了”相同。
[6]寶鏡:보석으로 장식한 청동 거울. 鑲珍寶的銅鏡。[7]明:照明。明亮。
[8]思君:낭군을 그리워하다. 思念君子或夫君。
[9]隴水:농산에서 시작하여 섬서 농현에 이르는 하류로 감숙 평량 일대를 가리킴. 河流名。源出隴山,因名。隴山在今陝西隴縣至甘肅平涼一帶,為六盤山南段別稱。隴山,一名隴坻、隴阪,漢之隴關,為陝甘要隘。
[10]長聞:長久地聞聽。
[10]鳴咽聲:鳴響的嗚咽之聲。有說‘嗚咽聲’。

作者雍裕之[작자옹유지]
雍裕之- 快懂百科옹유지는 당대시인이며, 생졸연도는 확실치 않고, 대략 813년 전후에 살았으니 당 헌종 원화년간이었고, 사천일대 사람이었다.
시의 명성이 알려졌고, 악부시에 올렷다. 수차 진사시험을 보았으나 성곡치 못했고, 사방으로 표령하였다.
저서로 시집 한권이 있으니, 《신당서예문집》에 아울러 수록되어서 세상에 전한다. 다음에 시 네 수를 올렸다.
雍裕之,唐代詩人,生卒年不詳,約813年前後在世(唐憲宗元和年間在世),是四川一帶的人。
有詩名,善於寫樂府詩,極有情致。數次考進士不中,飄零四方。著有詩集一卷,由《新唐書藝文志》收錄並傳於世。
下面的詩是眾所周知的。

江邊柳: 嫋嫋古堤邊, 青青一樹煙。若為絲不斷, 留取系郎船。
柳絮: 無風才到地, 有風還滿空。緣渠偏似雪, 莫近鬢毛生。
農家望晴; 嘗聞秦地西風雨, 為問西風早晚回?白髮老農如鶴立, 麥場高處望雲開。
蘆花: 夾岸復連沙,枝枝搖浪花。月明渾似雪,無處認漁家

 
Kwan Ho Chung – April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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