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11:12
너무 웃겨서 퍼왔습니다~^^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할머니 산채 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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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음 철학 책을 읽고 있는 데, 사람이 경험으로 알게 되느 냐
생각으로 알게 되느냐로 철학자들이 오랬동안 티걱 태걱했던 모양 입니다.
이 조크의 작가는 말을 생각으로 배웠고 우리는 경험으로 그냥
알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경험 철학자들은 사람들이 논리라고 알고 있는 것들이 경험에서
배운 기억에 불과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리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 해도 각자 경험이 다른 사람들은 다른 논리로 똑 같은 사실을
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의견이 꼭 옳다고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질" 이라는 것이 있는 데, 이것은 인간이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질을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네요. 이것은
동양의 공자나 서양의 경험철학자들이 공감한 사실 입니다.
웃기기도 하지만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 였 슴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