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 at Crater Lake NP & Three Sisters Wilderness

July 30 - August 6, 2011


Crater Lake National Park & Mt. Scott Trail #2

July 30 &31, 2011

Crater Lake는 미국 내에서 가장 깊고(1,943 ft) 가장 깨끗한(144 ft visibility) 호수이고 그 물 빛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그대로 마셔도 좋은 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둘레가 33 마일인
Rim Drive를 돌면서 많은 Overlook에서 관광을 즐기는 년 인원이 50만 명이 넘는다.
Mt. Scott Lookout이 가장 높은 곳(8,900 ft)이고 이 곳에서만 호수의 전경을 볼 수 있다.
   

흐뭇한 모습들의 "A" team 전원

 

하산 시작

발걸음도 가벼워 보인다

"A" team을 기다리며

기다리다 지쳐 눈밭에서 들꽃을 찾는 Trail Boss 

Crater Lake NP의 북서쪽에 보이는 Sharp Peak(5,991 ft)

                 Crater Lake National Park & Garfield Peak Trail

                                                          July 31,2011 pm

Crater Lake Lodge 바로 옆에서 시작되는 Garfield Peak Trail은 짧지만 호수 경치와 wildflower를 동시에 볼
수 있는 Trail이다. 아름다운 호수 물빛과 맑은 하늘, 그리고 떠가는 쪼각 구름을 배경으로 들꽃들을 천천히
구경하다 보면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황홀한 경치에 취한 두 여인

Dr. 최선영 부부

설명이 따로 필요없다

잔잔한 호수 표면에 드리운 구름 그림자 혹은 나무 그림자(?)

Dr. 신영찬, 그리고 멀리 빨간 모자의 Mrs. 최선영

Potable Stool에 앉아 찍은 사진들을 추려내는 중

Trail을 보수 중인 곳에서 잠시 휴식

700 ft 절벽 아래로 아득히 보이는 호수 

자작시 한수 읇조리는 듯한 모습의 Dr. 정길화



누구의 옆 모습을 닮은 바위와 구름이 있는 호수 

누가 찍은 걸작품일까? 

Garfield Peak Trailhead로 돌아오다

황금빛 석양 햇살이 고운 Garfield Peak 

수채화 그림처럼 색갈이 곱다

Mazama Village의 식당

아침식사 전에 다녀 온 Sand Creek Trail
 

작은 폭포 앞에서 포즈 잡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