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obbies [Crater Lake NP, Three Sisters Wilderness] 9. Bend, Oregon

2011.09.19 13:02

조영갑*70 Views:6359

Crater Lake National Park & Three Sisters Wilderness Summer Hiking



Hiking at Crater Lake NP & Three Sisters Wilderness

July 30 - August 6, 2011



Three Sisters Wilderness
and Tam McArthur Rim Trail


August 5-6, 2011

 

 

마지막 날은 짧으면서도 Central Cascades중 그 view가 가장 좋다는 이 Trail에 올랐다.
Trailhead(6,550 ft)에서도 목적지(7,732 ft)가 Three Creeks Lake 너머로 올려다 보여 시작부터
경관이 그럴듯 하다. 목적지인 Rim에 올라서 바라보면 북쪽으로 Mt. Adams(12,276 ft),
Mt. Hood(11,239 ft)가 까마득히 오른쪽에 보이고 좀 더 가까이에 Mt. Jefferson(10,497 ft),
Black Butte(6,486 ft), Three Fingered Jack(7,841 ft), Mt. Washington(7,784 ft)이 조금 왼쪽에 보인다.
서북쪽 방면에 가까이 우뚝 서있는 Three Sisters[North:10,085 ft, Middle:10,047 ft, South:10,358 ft)]
 Mts., 그 남서쪽에 Broken Top Mt.(9,175 ft), 그리고 조금 떨어져 남쪽에 Mt. Bachelor(9,055 ft)가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왼쪽 위에 목적지 Rim(7,732 ft)이  보이는  Tam McArthur Rim Trailhead(6,550 ft)

Three Creeks Lake 주위에는 Camping Sites가 있고 Boating과 Fishing이 가능한 유원지이다

 

Trail의 중간 지점에 있는 Viewpoint에 선 Dr. 김윤성, 머리 위로 Mt. Jefferson이 있다

Viewpoint에서 바라본 목적지(왼쪽 낭떠러지 위)

멀리 눈 덮힌 봉우리들이 아득히 보인다

Broken Top Mt.(9,175 ft) 

Taichi Walking으로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조금 어색하다(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 함)



오른쪽에 North Sister Mt.(10,085 ft)



Mt. Bachelor(9,065 ft)



왼쪽부터 Mt. Washington, Black Butte, Three Fingered Jack, Mt. Jefferson과 Mt. Hood를 배경으로 한 컷



머리를 살짝 내민 South Sister Mt.(10,358 ft)



Middle(10,047 ft)과 North(10,085 ft) Sister Mts.를 배경으로 선 Dr. 이재욱

그늘에서 잠시 휴식, Dr. 김윤성의 심각한 표정이 무언가 심히 못마땅한가 보다



Broken Top Mt.(9,175 ft)이 지척이다



Another Viewpoint



이젠 좀 화가 풀렸나,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Dr. 임건부



Three Sisters가 모두 보인다



 바람이 심한 고지대(7,500 ft)라 어린 나무들이 절반 누워 있다



까마득히 보이는 Three Creeks Lake 



Middle과 North Sister Mts.의 위용



목적지인 Rim의 꼭대기(7,732 ft)에 선 대원들



눈 덮힌 산들이 고목 너머로 선명하다

지형 지물을 열심히 익히는 Dr. 이준자 

왼쪽부터 Mt. Washington, Black Butte, Three Fingered Jack, Mt. Jefferson and Mt. Hood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기러 온 듯한 차림의 Dr. 정길화 



건너 편 언덕에서 본 목적지 Rim과 그 아래 보이는 Little Three Creeks Lake



건너 편 낭떨어지 위를 걷는 대원들



Mt. Bachelor(9,055 ft)



아마 아들과 통화 중인 대화를 열심히 엿듣는 Dr. 김홍, 바위 위에 누워 쉬는 Dr. 김윤성
 


눈밭 옆의 자갈밭이 햇빛에 따끈해져 느긋하게 잠을 청하는 Dr. 이준자



마지막 눈밭을 성큼 성큼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이제는 넘어지지 않을 자신이 생긴 모양이다 



여전히 허리 요양중인 모습



Trail끝 쯤에서 다시 보는 아름다운 경관
 


일정을 모두 무사히 끝내고 Thai Restraunt에서 자축



청춘 하이킹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Bend에서 Portland로 가면서 바라본 Middle and North Sisters Mts.



Portland로 가는 도중 Warm Springs Indian Reservation에 들어서자 시작되는 독특한 경치
 

강물과 숲과 사막이 어우러진 길목



Mt. Hood가 보이기 시작




 

다음 기회에 Mt. Hood를 공략하기로 하였지만 결국은 아마 변두리 치기로 만족할 것이다 

 

The End


Photos by all members, Text by Dr. 조영갑 - September 20, 2011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02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232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818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750
8837 육군 방첩대. 미군 CIC, 그리고 김창룡 2024.04.17 온기철*71 2024.04.19 13
8836 김구의 일생과 암살의 원인 2024.04.14 온기철*71 2024.04.14 16
8835 OPERA MIGNON: Connais tu le pays [1] 2024.04.12 정관호*63 2024.04.12 22
8834 “쏘니,너와 함께 뛴건 행운!”, 400경기 감동 축하영상 [4] 2024.04.06 황규정*65 2024.04.08 28
8833 길에서 만난 한식 [1] 2024.04.03 정관호*63 2024.04.09 28
8832 돌아오는 기러기 [1] file 2024.03.27 정관호*63 2024.04.18 40
8831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2] 2024.03.26 황규정*65 2024.03.27 38
8830 1945년 8월 15일 오후 강릉 홍제정 안마을에서 [2] 2024.03.19 정관호*63 2024.03.24 71
8829 이승만은 왜 김구를 제거 했을까? [1] 2024.03.17 온기철*71 2024.03.18 47
8828 My Grandson [1] 2024.03.15 노영일*68 2024.03.18 101
8827 蜀相(촉상): 촉한 승상 제갈량 [1] 2024.03.15 정관호*63 2024.04.12 54
8826 1945년 8월15일에는 서울에 아무일도 없었다. [1] 2024.03.13 온기철*71 2024.03.14 51
8825 왕소군 고향에서 [1] 2024.03.08 정관호*63 2024.03.20 53
8824 정약용; 늙어가면 친구가 점점 없어진다. [5] 2024.03.06 온기철*71 2024.03.08 84
8823 Trump is OK to be a candidate. 2024.03.04 온기철*71 2024.03.17 55
8822 AMAZING GRACE [1] 2024.03.01 정관호*63 2024.03.08 64
8821 한국에의 복수국적 - 이중국적이 더 불리한 경우를 알려 드립니다 [1] 2024.02.24 운영자 2024.02.24 80
8820 신진서, 농심배 16연승... 중국 기사 올킬로 한국 4연속 우승 [1] 2024.02.23 황규정*65 2024.02.23 46
8819 古朝鮮:고조선 [1] 2024.02.23 정관호*63 2024.02.26 52
8818 한국진공작전; Eagle Project and Napko Project [2] 2024.02.22 온기철*71 2024.02.28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