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于易水送人一绝》骆宾王唐诗注释翻译赏析| 古文学习网

於易水送人 初唐 駱賓王
역수에서 지인을 보내도다
於易水送人 初唐 駱賓王
어역수송인 초당 낙빈왕

此地別燕丹,
차지별연단하니,

壯士發衝冠。
장사발충관을

昔時人已沒,
석시인이몰하니,

今日水猶寒。
금일수유한을
역수에시 지인을 보내며
초당시인 낙빈왕

이곳에서
연태자 단을 이별하니

씩씩한 사나이
터럭이 관을 찌르도다

그 옛날
그들은 모두 떠났지만

오늘도
이 물은 오히려 차갑도다.
 
Farewell by the Yi River, Luo Binwang

When parting here with Prince Ji Dan of Yan,
Jing Ke the hero was furious and indignant,
Though these ancients are no more,
The water is now as chilly as then.
 

譯文: 역문

이 지역에서 형가는 연태자 단과 이별하였으니, 장사의 비가에 기세가 올라 노한 터럭은 관을 찔렀도다.
그 옛날 영웅호걸은 이미 가버린지 오래되었으나, 오늘날 역수는 오히려 그대로 차갑도다.

在這個地方荊軻告別燕太子丹,壯士悲歌壯氣,怒發衝冠。
昔日的英豪人已經長逝,今天的易水還是那樣的寒冷。

注釋: 주해

(1)易水(역수):역하 강물의 이름으로, 하북성 서부의 역현 경내에 위치하였고, 남역수, 중역수 그리고 북역수로 나누어졌으니, 전국시 연국의 남쪽 경계였으며 연태자단이 형가를 송별한 지점이다.
也稱易河,河流名,位於河北省西部的易縣境內,分南易水、中易水、北易水,為戰國時燕國的南界。燕太子丹送別荊軻的地點。
(2)《戰國策·燕策三: 전국책·연책3》:“風蕭蕭兮易水寒,壯士一去兮不復還。”풍소소혜역수한, 장사일거불부환.” 그 뜻은 “바람이 소소히 불으니, 장사는 한번 감에 돌아오지 못하리.”
(3)此地(차지):원 뜻은 그안에 있으니, 역수 물가를 가리킨다. 原意為這裡,這個地方。這裡指易水岸邊。
(4)別燕丹(별연단):형가가 연태자단을 작별함을 가리킨다. 指的是荊軻作別燕太子丹。
(5)壯士(장사):의기가 굳세고 씩씩하여 용감한 사람. 意氣豪壯而勇敢的人;勇士(용사)。여기서 형가를 가리키니 전국시절 위나라 사람으로 자객이었다. 這裡指荊軻,戰國衛人,刺客。
(6)發衝冠(발충관):사람이 극단으로 분노함을 형용하니, 모자가 일어나는 모습이다. 形容人極端憤怒,因而頭發直立,把帽子都衝起來了。
(7)冠:모자. 帽子. 모자
(8)《史記·廉頗藺相如列傳》:“ 相如 因持璧卻立,倚柱,怒發上衝冠。” 사기 염파 인상여 열전에서 상여가 옥새을 쥐고 우뜩 서서 노한 터럭은 관을 찔렀다.
(昔時:석시):지난 날往日;從前。
(10)《東觀漢記·東平王蒼傳》:“ 骨肉天性,誠不以遠近親疏,然數見顏色,情重昔時。” 동관한기 동평완창전에서 골육천성은 진실로 가깝고 멀고 친하고 성김에 있지않고, 몇번 안색을 보고 그 옛날 정이 중하였다.
(11) 人(인):어떤 설명에서는 오로지 형가를 가리켰다고 하고 다른 설명에서는 당시에 그 곳이 있었던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고 하였는데, 나는 후자를 택한다. 一種說法為單指荊軻,另一種說法為當時在場的人。
(12) 沒(몰):죽음. 死(사),即“歿”字。
(13) 水(수):역수를 가리킴. 指易水之水。q
(14) 猶(유):아직도 仍然。
(15) 臨海丞(임해승): 임해현 현승의 간칭이니 현의 보좌관이다. (是臨海縣縣丞的簡稱)

賞析 (상석)
당 고종 의봉 3년(678)에 낙빈왕은 시어사 직에 있으면서 여러번 상소를 올려 간하였으나 멀지 않아서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혔다. 의봉4년(679) 유월조로원년 가을에 출옥하였다. 그해 겨울에 유연일대로 달아나서 군막속에 있으며, 나라에 보답하고자 결심하였다.
그 시기에 역수송별을 썼다. 이 시는 송별시로서 내용은 친구를 이별하며 옛정을 일으켜 고대영웅을 무한히 앙모하였음을 표현하고, 이어서 현실의 심각한 감개를 기탁하고 자기의 가슴에 가득한 열혈을 쏟아내었다.
唐高宗儀鳳三年(678),駱賓王以侍御史職多次上疏諷諫,觸忤武後,不久便被誣下獄。儀鳳四年(679)六月,改元調露(即調露元年),秋天,駱賓王遇赦出獄。是年冬,他即奔赴幽燕一帶,側身於軍幕之中,決心報效國家。《易水送別》一詩,大約寫於這一時期。從詩題上看。這是一首送別詩。從詩的內容上看,這又是一首詠史詩。詩人在送別友人之際,發思古之幽情,表達了對古代英雄的無限仰慕,從而寄托他對現實的深刻感慨,傾吐了自己滿腔熱血無處可灑的極大苦悶。

作者駱賓王(작자 낙빈왕)
义乌才子骆宾王_知网文化무주(婺州)의 이우(義烏) 출신으로 성품은 호방하고 거만하면서도 강직하여 일찍부터 으레 도박꾼들과도 놀곤 하였다고 한다. 왕발, 양형, 노조린과 더불어 초당사걸로 칭하며, 또 부가모와 더불어 부낙이라고도 칭한다.
고종(高宗) 말년에 장안주부(長安主簿)가 되었는데, 당시 고종의 황후로 실권을 휘두르던 측천무후를 공격하는 상소를 여러 차례 올렸다가 절강의 임해승(臨海丞)으로 좌천되자 출세에 뜻을 잃고 관직을 떠나버렸다. 그러던 684년 이경업(李敬業)이 측천무후 타도를 외치며 거병하자 그의 부속(府属)으로서 이경업의 거병을 옹호하고 동시에 측천무후를 공격하며 그 죄를 천하에 전하여 알린다는 취지의 격문(檄文)을 기초하였는데, 측천무후는 이 격문을 읽던 중 "(무덤을 덮은) 한 줌 흙도 마르지 않았는데 여섯 자밖에 안 되는 고아는 어디에 의지할 것이냐」(一抔土未乾, 六尺孤安在)라는 구절에서 자신도 모르게 흠칫하면서 격문을 지은 자의 이름을 물었고, 낙빈왕의 이름을 듣자 「이런 인재를 불우하게 내버려두었으니 이는 재상의 잘못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경업의 거병은 실패로 끝났고, 이후 낙빈왕은 도망쳐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잡혀 죽었다는 설도 있다). 전당(錢塘)의 영은사(靈隱寺)에 숨어 살았다는 전설도 있는데, 절을 소재로 한 시도 전해지고 있다.
唐初詩人,與王勃、楊炯、盧照鄰合稱“初唐四傑”。又與富嘉謨並稱“富駱”。高宗永徽中為道王李元慶府屬,歷武功、長安主簿,儀鳳三年,入為侍御史,因事下獄,次年遇赦,調露二年臨海丞,不得志,辭官。有集。駱賓王於武則天光宅元年,為起兵揚州反武則天的徐敬業作《代李敬業傳檄天下文》,敬業敗,亡命不知所之,或云被殺,或云為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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