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01:57
사의찬미[死의 讚美] 1926년 발표된 곡으로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중 하나이다. 曠寞한 曠野에 달니는 人生아 너의 가는곳 그어대냐 쓸슬한 世上-險惡한 苦海에 너는 무엇을 차즈러 가느냐 눈물로된 어世上아 나죽으면 고만잀가 幸福찻는 人生들아 너찻는것 서름 웃는ᄭᅩᆺ과 우는저새들이 그運命이 모도다 갓흐니 生에 熱中한 可憐한 人生아 너는 칼우에 춤추는者로다 눈물로된 어世上아 나죽으면 고만잀가 幸福찻는 人生들아 너찻는것 서름 虛榮에 바져 날ᄯㅟ는人生아 너 속혓음을 네가아느냐 世上의것은 너의게 虛無니 너죽은후에 모도다업도다 눈물로된 어世上아 나죽으면 고만잀가 幸福찻는 人生들아 너찻는것 서름 사의 찬미(현대 한국어 대역)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허영에 빠져 날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의 것은 너에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엔 모두 다 없도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DONAUWELLEN WALZER: Waves of the Danube" (Romanian: Valurile Dunării) is a waltz composed by Iosif Ivanovici in 1880, and is one of the most famous Romanian tunes in the world. The song has many variations throughout the piece, reminiscent of the music of Johann Strauss. Through the Viennese style variations, there is still a distinct Slavic style. In the United States, it is frequently referred to as "The Anniversary Song", a title given by Al Jolson when he and Saul Chaplin released an adaptation of the song in 1946. Oh, how we danced on the night we were wed We vowed our true love, though a word wasn't said The world was in bloom, there were stars in the skies Except for the few that were there in your eyes Dear, as I held you close in my arms Angels were singing a hymn to your charms Two hearts gently beating, murmuring low "Darling, I love you so" The night seemed to fade into blossoming dawn The sun shone anew but the dance lingered on Could we but recall that sweet moment sublime We'd find that our love is unaltered by time Darling, I love you so The night seemed to fade into blossoming dawn The sun shone anew but the dance lingered on Could we but recall that sweet moment sublime We'd find that our love is unaltered by time 사의 찬미 최양숙 Youtube Waves of the Danube Waltz Youtube 성악가 윤심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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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책자를 읽었는데 그는 무명의 항일투사였고, 중학생시절에 독립단체에 가입하였다가 체포되어 많은 고생을 했고, 같은 감옥에 갇힌 윤치호도 알게 되었다.
그는 일본에 가서 한인단체에 가입하였고, 어느 모임에서 "사의 찬미"를 윤심덕이 부르는 걸 직접 들었고, 그 후 그녀는 슬프게도 현해탄에 몸을 던졌다고 하였다.
그 후 이 노래와 곡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여기에 싣는다.
가사가 너무 비관적이다. 아마 그 당시에 젊은 이들사이에 이런 비관론이 유행하였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