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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衛滿朝鮮; 위만조선

2024.07.30 02:42

정관호*63 Views:51

 

 
 

 

衛滿朝鮮[위만조선]

衛滿朝鮮.jpg

 

衛滿朝鮮[위만조선]

 

위씨조선 존재시간은 BC194-BC107년으로 중국 서한초년때였고, 연국인 위만(성 위씨, 燕王盧綰部將)이 천여인을 거느리고 조선에 들어와서, 기자조선을 전복하고 자립하였다.

歷史(역사)
 

서한 초기에 이민의 물결중에, 위만이란 한개의 이름이 있었으니, 1000여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조선반도에 이르렀다. 후에 그는 쇠락한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위씨조선을 건립하였다. 위씨조선은 90년가까이 존재하였고, BC 108년에 한무제가 소멸하였다. 한조는 위씨조선 옛땅을 통치하려고 휘황찬란한 낙랑문화를 창조하였다. 위만은 조선왕 기준의 예우를 받았다. 기준은 그를 박사로 존경하고, 홀(笏)을 주었고, 서부방원 백리의 지방을 봉하여 주었다. 기준의 목적은 대단히 분명해서, 오로지 위만을 통하여 그로 하여금 서부변경을 수호하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위만은 정치적야심의 사람으로, 그는 봉지를 근거로 이용하여, 계속하여 한인유민(漢人流民)을 불러드려서, 자기의 정치와 경제 역량을 쌓여 모았다.
BC 194년 풋내기 위만이 기준에게 거짓으로 한조가 대군을 보내어 진격한다고 사람을 보내어 전하고, 준왕 신변을 수호하도록 오겠다고 청하였다. 기준은 이것이 거짓임을 모르고, 위만의 청구를 허락하였다. 위만은 이기회를 쫓아서 왕도왕험성(현재 조선평양)으로 군을 거느리고 진경하여서, 일거에 왕도를 공격 점령한 후, 자립하여 왕이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니, 역사상 “위만조선”이라 칭하였다. 기준은 패전후 반도남부의 마한지역으로 도망하였다.

 
西漢之藩屬外臣(서한지번속외신:Foreign Ministers of the Western Han Dynasty)
 

위씨왕조 건립후 조선반도의 북부지역을 지배하여서, 서한의 연지(燕地)와 서로 이웃이 되었다. 이때가 바로 서한 혜제시기였고, 천하를 처믐으로 안정시켰고, 요동태수는 한조에서 비준을 받고, 조선국왕 위만과 함께 서로 약속을 하였고, 위만은 한조를 위하여 번속외신(藩屬外臣)이 되었고, 한조를 위하여 변방밖을 보위(保衛)하고, 한조변경을 침범하지 않겠고, 변방밖 여러종족의 수령은 한조천자를 조현(朝見)하여서, 각국은 한조와 더불어 통상하고, 간섭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한조는 병력과 물자를 위만에게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한의 번속외신의 신분과 한조정의 군사와 경제의 지지를 받고 위만은 가까운 작은 나라, 진번과 임둔을 부단히 침략하여, 이 두나라는 귀순하였고, 위만의 정권적세력은 신속히 팽창하여서 영토는 확대되어 방원천리(方圓千里)가 되었다.

 
滅亡(멸망)
 

위만의 손자 우거(右渠)가 조선왕이 되었을 때, 거듭 대량으로 한인유민을 불러와서, 이로써 위씨정권의 실력을 확충하고, 위씨세력이 더욱 강해짐에 따라 우거는 자기가 한조에 통상과 조공을 기꺼이 하지 않을 뿐아니라, 돌이켜 인근의 진번같은 소국이 한조에 통상과 조공함을 막았다. 한무제 원삭원년(元朔元年: 첫초하루와 원년: BC 128)에 조선반도의 소번군 남궁 등(朝鮮半島小番君南宮等)이 한조와 더불어 통상 조공을 돌이켜 막았기에, 조선왕우거에 대한 압박에 불면하여, 무리 28명을 이끌고 한조에 돌아와서 항복하였고(한조원봉2년: BC 109), 한무제는 위씨조선의 번국관계를 강화시켜서 섭하(涉何)를 지나간 왕조의 조선에 파견시켜 우거왕에게 한조에 대한 불우호정책을 변경시키려고 하였으나 결과는 무효하였다. 섭하는 출사하였으나 결과가 없어 비상히 고민하였고, 귀국길에 자기를 호송하던 조선 비왕장(朝鮮裨王長)을 죽이고, 아울러 정황을 빨리 한무제에게 보고하였다. 한무제는 섭하의 책임을 묻지 않고, 돌이켜 그를 요동군동부도위로 만들었다. 우거왕은 섭하에 대하여 한을 품게 되었고, 우거왕은 병사를 일으켜 요동을 돌격하고, 삽하를 죽였다. 이것이 유명한 섭하의 사건으로, 이것은 한무제를 대조선전쟁의 도화선으로 발동하였다.
바로 그해 가을에 한무제는 5만의 병사를 일으키고, 누선장군 양복(樓船將軍楊僕)이 일지대(一支隊)를 거느리고, 제국땅을 따라(從齊地) 발해를 건너 좌장군 순처(左將軍荀彘)가 일지대를 이끌고 육로를 따라 요동으로 나와 수륙양로로 연합공격을 우거왕에게 가했다. 양복의 수군은 먼저 조선열구(朝鮮列口: 今大同江入海口附近)에 먼저 도달하였고, 순처의 육군이 도달함을 기다리지 않고, 단독으로 수군을 이끌고 왕검성을 공격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전패하였다. 순체의 육군은 조선 서부대군을 만나서 오랫동안 싸웠어도 이기질 못했다.
양로도 대군을 보냈지만 불리하였고, 소식이 조정에 이른 후 한무제는 재차 위산(衛山)을 사신으로 파견하여서 우거왕에게 효유(曉諭)하였다. 우거왕은 한조의 양로대군으로 압박을 받아서 항복을 원하는 의사를 표시하여서, 태자를 한정(漢廷)에 보내어 은혜를 사례하고, 아울러 대량의 군령과 마필을 올렸다. 그러나 태자가 일만명의 병사를 지난번 한조에 갈 때 이끌었기에, 사신 위산과 장군 순체는 태자가 음모를 한다고 의심하였고, 그가 군대와 무기를 휴대하지 말라고 요청하였고, 태자측에서도 사신과 좌장군이 그를 해칠 모의를 한다고 의심하여서, 결국 군대를 다시 왕험성으로 반환하였다. 이 일은 한 조정을 분노시켰고, 조선에 있는 양로대군에 명령을 보내서 왕험성을 긴밀히 공격하라고 명령하였다. 왕험성은 장기간 한군의 포위를 당했고, 한군에 저항하는 문제로, 위조내부에 의견이 갈라졌다. BC108년 여름 조선우거왕은 주화파(主和派)에게 살해를 당했고, 왕험성은 마침내 공함(攻陷)을 당하여 일년후 위씨조선을 멸망하였다.
 
 

漢四郡(한사군)


漢四郡.jpg  

 

한무제는 위씨조선을 멸한 후, 그 관할지에 낙랑(樂浪), 임둔(臨屯), 현토(玄菟)와 진번(真番) 등 선후로 사군(四郡)을 설정하여서, 역사상 그를 “한사군(漢四郡)”이라 칭하였다. 사군의 아래에 많은 현(縣)을 세웠고, 군현장관(郡縣長官)은 중앙에서 파견한 한인이 담임하였다. 뚜렸하게 한사군 설정하여서, 한무제는 조선반도북부지구를 한제국의 통치범위에 납입하였다.


漢武帝滅了衛氏朝鮮後,在其管轄地先後設定了樂浪、臨屯、玄菟和真番四郡,歷史上稱其為“漢四郡”。四郡之下設有很多縣,郡縣長官由漢朝中央派遣漢人擔任。很顯然,“漢四郡”的設定,說明漢武帝已經將朝鮮半島北部地區納入了漢帝國的統治範圍。

  
Kwan Ho Chung-Jul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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