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10:32
"100"이라는 숫자를 가르치면서 내일은 집에서 100하고 관련되는 것을 하나씩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어 보자고 했습니다. 다섯살박이 June이 집에 가서 102세 되시는 증조할머님께 "할머니, 내일 우리학교에 같이 가시겠어요?" 하고 여쭈니까 할머니가 "오냐, 같이 가마."하고 응낙하셨습니다. 다음날 할머니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으시고 증손녀의 유치원반에 가셔서 옛날 할머니가 다니시던 학교생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한 어린이가 손을 들고 "할머니, 할머니가 태어 나셨을때에는 누가 임금님이셨어요?" 라고 묻더랍니다. 이 할머니가 태어나신 1913년에 임금님이 누구셨을가요? February 15, 2015 |
2015.02.15 10:36
2015.02.15 23:41
Since I don't see anyone writing to your question, Mrs. Cho,
I'll write a long answer not to make mistake - quoting "Koreans
in Hawaii: 100 years of Dreams, Accomplishments";
http://the.honoluluadvertiser.com/specials/korean100/timeline
( Note: King Kojong died in 1919 )
By the way,
on 11/01/2014, I wrote on our high school Website under the
title of "Show, Don't Tell", not "Show & Tell". I don't know whether
it's relevant to your presentation or not, here is the one I wrote;
http://jinjuhighschool.com/free_board/40764
2015.02.16 04:01
아이들은 어른들의 스승이란말이 맞은것 같네요.
물론 알고한 질문은 아니겠지만 이천진난만한 '1913년에 임금은 누구셨을까요?'
하는 이질문은 우리가 감추고 싶은 치욕의 역사가 있기때문이지요.
1910년은 일본과 합방한 경술 국치년이었고 1913년은 물론 일본제국주의
강점하에 들어가서 우리는우리의 임금도 없었던 암울한 시대였으니까요.
오호! 통재라! 규정
2015.02.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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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여기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