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1 18:41
이스터린의 역설 5월 31일, Memorial Da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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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과 삶의 질이 어떠한가에 대해 시사하해 주는 이야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지려고 돈을 법니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불행해지니 이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지금은 국민소득(GNP)대신 국민행복지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GNH: Gross National Happiness)
1974년 미국의 유명한 경제사학자이며 행복경제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리처드 이스털린 교수는 소득이 높아져도 꼭 행복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1946년부터 가난한 나라와 부자나라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 등
30개 국가의 행복도(GNH)를 연구했습니다.
결과는 우리 상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경제적 발전단계와 사회체제와 상관없이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더 높은 행복감을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일정 시점을 지나면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소득수준이 더 높아져도 행복도가 그만큼 더 높아지지 않는
납득하기 어려운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