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 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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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J.. Bang 의 [A~h, Dae-Han Min-Guk] 에서 URL을 하나 하나 찍어보다가 마즈막에서
노래를 듣고, 우연히 위의 두 노래를 같은 YouTube page에서 발견합니다.
물론 이것은 박대통령이나 조국과는 직접 상관이 없지만 좋은 노래기에 올립니다.
첫번 "제비 꽃"은 원래 본인이 Karaoke에서 배워 불렀던 노래이고,
두번째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는 처음 거기에서 만난 곡으로 좋아했기에 올립니다.
This kind of songs may be intended for the younger people,
However, regardless, 두 노래가 다 무언가 형언할 수 없는 그리움과 허무함을 주는 노래입니다.
This crazy old man likes them.
Modern Korean pop으로서 이런 노래 style을 "뽕짝"이 아닌 "Ballad" 라도 부르는것 같습니다.
(I am not sure about my own "Genre" classification.)
아래에 아주 Typical Korean Ballad하나 더 부침니다.
I was not sure if this is an original Korean song.
There are songs by the name of "It had to be you (Frank Sinatra)" or "It has to be you"
but they are different songs from this one. This must be an original Korean song.
Obviously, this "western-pop-style" song seems to be intended for the western audiences as well.
Western Pops world에도 "한류"가 진출하는것이 아닐가 생각하게 합니다.
Yesung - 너 아니면 안돼
Yesung (예성) - It Has To Be You (너 아니면 안돼) LYRICS [Hangul + Romanization + Eng 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