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3 14:58
시카고 동창회 소식 시카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전 -201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시카고 동창회에서는 2013년 작품전시회를 11월 2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Korean Cultural Center of Chicago)에서 개최한다. 모두 11명의 동문이 출품을 하였는데 11월 2 일 개막 리셒션 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 계영 (회화 65입). 홍 인표 (응미 60입) 지 예자 (회화 65입) 임 이섭 (응미 54입) 정 희자 (회화 55입) 유 성모 (조소 82입) Oksoo L. Kim (회화 57입) 유 효식 (회화 55입) 송 원희 (회화 60입) 박 인숙 (회화 69입) 변 용국 (회화 81입)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살아져갈 뿐이다 예술가는 죽지 않는다. 살아져 가지도 않는다. 작품을 통하여 영원히 남는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작가도 있지만 대부분 70대 안팎의 고참들이다. 이민생활에 정착할랴, 자녀 양육에 힘쓸랴, 정신없이 살아오다가, 이제는 좀 자기시간을 가질수있게 되어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된것이었다. 오랜동안 붓을 놓아 손길도 무뎌지고 감각도 둔해졌을지 모르나 그 정열만큼은 젊었던 시절보다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앞으로는 매년 전시회를 갖는다고 기염을 토해낸다. 미대 동문들 만만세 ! 한사람이 3-5 작품씩 출품했는데 프로그람에 있는 대표작 한점씩만 올렸읍니다. |
2013.11.03 15:11
2013.11.03 17:34
2013.11.04 01:37
예자님
작품이 아주 좋습니다.
모든 인생사를 겪고 나온 작품입니다.
그래야 좋은 그림이 나옵니다.
축하 드림니다.
영희드림
2013.11.05 13:40
2013.11.05 20:58
축하합니다 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