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From the old pictures of Rocky Mountains Chapter, SNU Alumni Association of North America 지난 7년간의 사진 모움입니다. 지나간 webpage에서 뽑은 사진입니다.
이미 그동안 벌써 많이 우리의 모습이 변해갑니다. 그동안 딴곳으로 멀리 떠나간 사람도 있고, 개인 사정 또는 아픈 이유로 못나오게 되시는 분들도 점점 많어지는군요. 서로 바쁜중에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만나면 아주 반가웁고, 잠시나마 즐겁게 같이 시간을 보내지요. 너무 늦기전에, 또 자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날 그때의 주제곡 노래들을 올렸으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September 22, 2012. Brainard Lake National Recreation Area, Ward, CO
Jauary 2010. SNUA-RM New Year Meeting at Dr. Nam-In Jhon's home in Colorado Springs
2008년 추석날. 추석 달맞이 산행. Devil's Head Peak, Sedalia, CO
2008년 6월 14일. Red Rock Canyon Open Space, Colorado Springs, CO
August 11, 2007. The summer picnic at Chatfield State Park, Colorado
마즈막 group 사진을 한번 보세요. 한국에서 각자의 길을 찾어 뿔뿔이 떠난후 무슨 인연이 있었길래,여기 Colorado에서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게되었을가 합니다. 여기에는 딴데처럼 숫자가 많지 않지요. 은퇴한 동문도있지만 대개는 아직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참 이상한것은, 사진을 보면서, 여기 먼 타향에서, 뭉쳐 서있는 우리 group이 참 외로워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고향을 멀리 떠난 고아들처럼같이도 보이거든요. 그래도 처음에는 인연도 없이 시작했던, 학교에서 만난일도 없이, 우리들이 이렇게 모이는게 눈물겹습니다. 내가 그동안 여기 서울대 동창회 사진을 찍고 보면서 번번히 느끼는 심정이지요. 하여간 우리들은 서로 의지해가면서 살어야겠지요... (a comment in 2007 by WM)
단촐했던 서울대 가족들. Jefferson Lake Picnic, 2006.
July 22, 2006. July Picnic at Jefferson Lake, CO
인생은 미완성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만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이진관 - 인생은미완성 (아무곳이나 까만네모 안에 마우스 클맄하시면 노래가 나오고, 다시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서있는 작대기 두개를 클맄하시면 중단 됩니다.)
초창기 사진들중의 하나. 가슴에 이름표 붙히고...
October 30, 2005. Autumn Party at Dr. Rhee's - October, 2005
보리밭
We were together once at Fossil Trace Golf Course.
October 15, 2005. The Golf Outing - SNUA, Rocky Mountains Chapter
사랑해
Photo and webpage by SNUMA WM - October 10, 2012
|
그 중에서 의사는 하나님의 창조물 인간이 아풀 때 고쳐주는
분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