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식적으로 Panama Canal은 대서양에서 들어갈때 동쪽에서 서쪽으로 간다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들어가서 내려가지요.
태평양쪽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요.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지않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올라가지요.

Panama Canal이 없어서, 초미님이 남미대륙의 남쪽첨단을 돌아서 가셨다면
더 좋았었을걸 합니다. 그러면 Chile 남단의 또 다른 Punta Arenas를 들리겠지요.

크루즈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크루즈가 힘이 덜 드는 여행으로 생각되어, 향후, 저도 크루즈여행을 자주 해 보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1주일 이상 자리를 비우기가 어려워서, 짧은 여행만 하지만, 나중에는
긴 여행을 해 보았으면 하는 꿈이 있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운영자님,

운영자님 말씀대로 저희배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게 아니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올라간다고 배에서 알려주었습니다.
배에서 성적이 좋아서...
Chile 남단의 또 다른 Punta Arenas 를
들려볼 꿈이라도 꾸어야 겠습니다.
Thank you.

계선생님,

이번 크루즈는  배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배에서 여러가지 activity들이 많아서 지루한 생각이 
전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긴여행은 긴여행대로 또 다른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미님!

오랫만이네요.
우리가 매일아침 한잔씩 마시는 커피에대한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초미님 내외분이 파나마 운하를 지나서 항해하실때 우리는 남아메리카
남단 Ushuaia에서 trekking을 한다고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몇년전 유타에서 하이킹 하던것 생각나시지요. 그때도 우리들의 slave
driver?,ㅎ,ㅎ.가 밀어부쳐서 아슬아슬 한적도 있었지만 이번 trekking 특히
첫날것은 전날긴여행과 극심힌 바람 거기에 열악한 시설로 미끄럽기까지
해서 악전 고투의 6-7시간 이었습니다.

그래도 청정한 공기 수없이 많은 빙하들의 신비로움,안데스산 남단의
만년설을 이고있는 고산들 즐겁기만한 일행들----.

돌아와서보니 좋은 추억감이 하나 늘은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은퇴생활 하십시요.   규정

황선생님,

아주 좋은 여행을 하시고 오셨군요
저희는 아주 안이한 여행을 하였지만,
 
매일 아침7시 Abs. and stretch로 시작하여
line dance, Zumba, ballroom dance class 로 
바쁘게 지내면서 하루에 4-5 miles 를 걸으면서 
즐거운 여행을하였습니다.

몇년전 유타하이킹 여행은 잊을 수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저와 황선생님은 우리 leader님을 끝까지 딸아 다녔지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여행들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