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05:41
游子吟 孟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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游子吟 孟郊 유자음 맹교 慈母手中線, 遊子身上衣, 자모수중선, 유자신상의. 臨行密密縫, 意恐遲遲歸. 임행밀밀봉, 의공지지귀. 誰言寸草心, 報得三春輝. 수언촌초심, 보득삼춘휘? |
떠나가는 자식의 노래 당조시인 맹교 자애로운 어머님 손 속에 침선이 있으니, 떠나가는 자식 몸에 입힐 옷이로다. 떠남에 임하여 한뜸 한뜸 꿰매시며, 생각하니 두렵건대 늦게 늦게 돌아올 것을. 그 누가 말했던가? “마디만한 풀의 마음으로, 삼춘의 광명을 보답한다.”고… |
游子吟: 孟郊詩, 谷建芬曲: 長天歡樂會合唱團 注釋譯文(주석역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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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 여행가는 아들을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을 노래한 시이다.
모자의 정을 표현함이 너무나 간곡하다. 이 작자는 일생 고생만 하였다.
이 작품은 현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하나로 유치원 어린이에게
가르쳐 주어 그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 노래를 부른다고 나는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