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长干行•其一》崔颢唐诗原文阅读翻译赏析_唐诗三百首_古文学习网  
長干曲 崔顥
장간곡 최호
長干曲四首 盛唐崔顥
장간곡4수 성당최호

其一: 기일
君家何處住?妾住在橫塘。
군가하처주? 첩주재횡당.

停船暫借問,或恐是同鄉。.
정선잠차문, 혹공시동향

其二: 기이
家臨九江水,來去九江側。
가림구상수, 내거구강측.

同是長干人,自小不相識。
동시장간인, 자소불상식.

其三: 기삼
下渚多風浪,蓮舟漸覺稀。
하저다풍랑, 연주점각희.

那能不相待?獨自逆潮歸。
나능구상대? 독자역조귀.

其四: 기사
三江潮水急,五湖風浪湧。
삼강조수급, 오호풍랑용.

由來花性輕,莫畏蓮舟重。
유래화성경, 막외연주중.
장간의 노래 4수
성당시인 최호

재1회
당신 집은 어딘가요?
첩은 횡당에 산답니다.

배 멈추고 잠시 물어보나니,
혹시 두렵건대 동향이 아닌지요.

제2회
집은 구강물가에 있어서
오며가며 구강가를 지나지요.

같은 장간인인데,
어려서부터 서로 몰랐군요.

제3회
하저호에 풍랑이 많고,
목련배는 점차 보이지않네요.

어찌 서로 기다리지않고,
홀로 조수를 거슬려 돌아가나요.

제4회
삼강에 조수가 급하고,
오호에 풍랑이 용솟음쳐요.

원래 꽃의 성품이 가벼우니,
목련배 무거움을 꺼리지말아요.
 
Changgan Ballad I of II by CUI Hao

Where is your family home, sir,
As for me, I live by the Wide Bay.

I stop my boat briefly to make an enquiry,
I have a feeling we're from the same place.

Changgan Ballad II of II by CUI Hao

I used to live by the waters of Nine-river Town,
I used to go about the nearby waterways.

Though we're both people of the Changgan region,
I left when we were too young to make each other's acquaintance .


長干曲 崔顥 image
长干曲四首•其一》崔颢古诗原文翻译及鉴赏- 习诗词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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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释赏析《长干曲[唐]崔颢》诗词意思解释- 诗词评论- 品诗文网

唐詩三 長干曲 youtube


中國詩 長干曲 youtube
 

詞句注釋(,사구주석)
[1] 長干曲(장간곡):屬樂府《雜曲歌辭》。
[2] 橫塘(횡당):古堤塘名,在今南京市西南,與長干里相近。
[3] 借問(차문):請問,向人詢問。請問一下。
[4] 或恐(혹공):也许。一作“或可”。也指長江下游。不是確指
[5] 九江(구강):原指长江浔阳一段,此泛指长江。
[6] 妾(첩):古代女子自稱的謙詞。여인이 자기를 낮추는 표현.
[7] 下渚(하저):下渚湖,하저호를 의미. 位於浙江德清縣城東南。
[8] 君(군):古代對男子的尊稱。고대 남자에 대하여 쓰던 존칭.
[9] 暫(잠):暫且、姑且。잠깐
[10]長干行(장간행):樂府曲名。是長干里一帶的民歌,長干里在今江蘇省南京市南面。

白話譯文(백화역문)
你家住在什麽地方,我家住在橫塘一帶。停船我來打聽一下,或許我們還是同鄉。당신집은 어느지방에 있어요? 우리집은 횡당일대에 있구요, 배멈주고 나는 물어보는데 혹시 우리가 동향인인지 모르겠네요.
我家就臨靠著九江 我家就臨靠著九江,來去都在九江邊上。我們同是長干的人,可我們從小不相識。나의 집은 구강에 가까워서, 오감에 구강가군요. 우리는 같은 장간인 인데, 우리는 어려서부터 사로 알지 못했군요.

名家點評(명가점평): 說出自己的觀點、看法、建議、意見等。to comment;a point by point commentary: 여기서 후세대가들의 평가들 듣습니다. 이 글 (즉 其一에서 其三까지)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면 Skip하셔도 좋습니다.
其一
《批點唐音》:蘊藉風流。temperate and refined;implicit
《唐詩歸》:鐘云:急口遙問語,覺一字未添。Anxious questioning, Feel that a word has not been added.
《唐詩選注》:玉遮曰:忽問“君家”,隨說自己,下“借問”、“恐是”俱足上二句意,情思無窮。갑자기 그대집을 묻고 자기를 설명하며, 아래 “청컨대 묻노니”와 “두렵건대 혹시” 에서 lingering affection and feelings endless.: 남녀의 사랑하는 생각이 끝없는지?
《姜齋詩話》:論畫者曰:“咫尺有萬里之勢。”一“勢”字宜著眼。若不論勢,則縮萬里於咫尺,直是《廣輿記)前一天下圖耳。五言絕句,以此為落想第一義。唯盛唐人能得其妙,如“君家何處住” 云云,墨氣所射,四表無窮,無字處皆其意也。指四方極遠之地, 亦泛指天下。지척이 만리의 기세를 가졌으니, “그대집은 어딘가요?”에서 먹의 기세를 쏘았기에 사방의 먼곳까지 가리키도다.
《增訂唐詩摘鈔》:次句不待答,亦不待問,而竟自述,想見情急。다음구에서 대답을 기다리지않고, 또한 묻지도 않으며, 스스로 자신을 말하니, 서로 봄에 정이 급했도다.
《圍爐詩話》:絕無深意,而神采郁然。後人學之,即為兒童語矣。깊은 의미는 없지만, 풍채는 자못 왕성하도다. 후인이 배우면 아동의 말투로다.
《歷代詩法》:一問一答,婉款真樸,居然樂府古制。한번 묻고 한번 답하니 우아하고 질박하여 놀랍게도 악부의 옛 제재일세.
《詩法易簡錄》:此首作問詞,卻於第三句倒點出“問”字,第四句醒出所以問之故,用筆有法。시작에 문의했고,제삼구에 묻기를 쏟았으며 제사구에 그 이유을 깨우쳤으니 붓을 놀리는 법도도 있네.
《唐詩真趣編》:望遠杳然,偶聞船上土音,遂直問之曰:“君家何處住耶?”問者急,答者緩,迫不及待,乃先自言曰:“妾住在橫塘也,聞君語音似橫塘,暫停借問,恐是同鄉亦未可知。” 멀리 그윽히 바라보며, 우연히 배위에서 (우리) 고장 말투를 듣고서, 드디어 직접 물어보니, “당신 집은 어디에요?” 묻기가 급했고, 답은 느려서, 다급해서 기다리지 않고, 이에 먼저 스스로 말하기를, “첩은 횡당에 살아요, 그대 말소리를 들으니 횡당같애서, 잠시 멈추고 물어보나니, 두렵건대 혹시 동향인 인지 또한 알 수없네… 건네는 말인지 또는 독백인지?” .
蓋惟同鄉知同鄉,我家在外之人或知其所在、知其所為耶?直述問語,不添一字,寫來絕癡絕真。用筆之妙,如環無端,心事無一字道及,俱在人意想間遇之。[您好! = Hello] 반갑습네다! 동향(인)은 동향(인)을 알아보지요. 우리집 밖의 사람은 그들이 어디인지 알고 있으니, 그게 무엇인지 아세요? 직접 물어보니 한자도 추가하지 않고, 그리어보니 어리석지도 않았고, 또한 진실도 아니었다. 붓대를 쓰는 기교가 고리처럼 끝이 없어, 마음속에 글자 하나도 없었고, 모든 사람의 상상을 만났도다.
其二
《唐詩品匯》:只寫相問語,其情自見。오로지 서로 묻는 말을 그려보면, 그 정이 스스로 보이네.
《批點唐音》:顥素善情詩,此篇亦足樂府體。최호는 평소 사랑의 노래에 대가로서, 이시 또한 악부체가 되기 족하다.
《唐詩鏡》:宛是情語。완연히 정의 말이로다.
《唐詩歸》:潭云:“生小”字妙(末句下)。幼小.. “어려서부터[태어나서부터]” 글자가 묘하다.
《唐詩選脈會通評林》:周敬口:此與前篇含情宛委,齒頰如畫。楊慎曰:不驚不喜正自佳。여기서 전편과 더불어 정을 품은 곡절이니, 그녀의 흰이와 붉은 볼은 그림같네. 놀라지 않고 기뻐하지도 않으니, 바로 스스로 아름답네.
《詩法易簡錄》:此首作答同。二首問答,如《鄭風》之士女秉簡,而無贈芍相謔之事。沈歸愚云“不必作桑,濮看”,最得。
첫수에서는 답이 같고, 이수에서는 문답이 “정풍”의 사녀병간과 같으니, 작약을 주지않고 서로 희롱하여, 심귀우가 가로되, “뽕(노래)를 지을 필요없고, 복강을 바라보니, 최상일세. 桑間濮上之音。――《禮記•음란(淫亂)한 음악(音樂).》.
其三
《唐詩品匯》:劉云:其詩皆不用思致,而流麗暢情,固宜太白之所愛敬。이 시는 [文学作品的意趣或意境] 즉 의취나 의경을 필요로하지 않았고, 유려하며 정을 다하니, 진실로 이태백이 사랑하고 존경한 걸작이다.
《批點唐詩正聲》:《長干行》三首,妙在無意有意、有意無意,正使長言說破,反不及此。이 삼수는 뜻이 있는듯, 없는듯함에 묘가 있으니, 긴 글로 설파하면 오히려 미치지 못하네
《唐詩歸折衷》:吳敬夫云:於直敘中見其蘊藉,若一往而無余意可思者,不可與言詩也。적접 서술한 속에서 함축하여 뜻을 품고 노출치 않아서, 한번 가면 더 생각할 여지가 없음과 같아서,더불어 말할 수 없는 시로다.
《而庵說唐詩》:字字入耳穿心,真是老江湖語。글자마다 귀에 들어와 마음을 뚫으니 진실로 늙은 강호의 말이로다.
《讀雪山房唐詩序例》:讀崔顥《長干曲》,宛如艤舟江上,聽兒女子問答,此之謂天籟。 장간곡을 읽으니, 완연히 배를 강위에 띄우고 아녀자의 문답을 들어 하늘의 소리로다.
《唐人萬首絕句選評》:長干之俗,以舟為家,以販為事。此商婦獨保,求親他舟之估客,故述己之思,問彼之居,且以同鄉為幸也。前二章互為問答,末章則相邀之詞也。장간의 풍속은 배를 집으로 삼고, 장사가 직업이며, 상녀는 스스로 지키며, 다른 배의 고객과 친하고자 하고, 이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그의 거처도 묻고, 또 동향임을 디헹으로 여겼다. 전 이장에서 서로 문답하고 말장에서 서로 맞이하였다.
《詩境淺說:시경천설》:第一首既問君家,更言妾家,情網遂憑虛而下矣。第二首承上首同鄉之意,言生小同住長于,惜竹馬青梅,相逄恨晚。第三首寫臨別余情,日暮風多,深恐其迎潮獨返,相送殷勤。柔情綺思,視崔國輔《采蓮曲》但言“並著蓮舟”,更饒情致。제1수에서 이미 그대의 집을 물었고, 또 첩의 집을 말했고, 정의 그물은 이리하여 내려오고; 제2수에서 상수의 동향의 뜻을 이어서, 어려서 장간에 살았지만 대말타고 청매를 던지는 즐거움을 갖지 못하고 만남이 오히려 늦음을 한하였다.
제3수에서 헤어지며 남은 정이 있어 조수를 맞이하여 홀로 돌아감을 두려워하니, 서로 보냄이 은근하네. 최국보 채련곡에서 목련배에서 함께하니, 거듭 정이넘치었도다.

作者簡介
崔顥,唐代詩人。汴州(今河南省開封市)人。
開元十一年(723年)登進士第,官終尚書司勛員外郎。
其早期詩作多寫閨情,流於浮艷輕薄。
後歷邊塞,詩風大振,忽變常體,風骨凜然,尤其是邊塞詩慷慨豪邁,雄渾奔放。
明人輯有《崔顥集》,《全唐詩》存其詩四十二首

작자 간개
改崔颢诗,此头千载空悠悠_腾讯新闻최호는 당대시인으로 변주(현재 하남성 개봉시) 사람이다.
개원 11년 (723년) 진사에 올라 상서 사훈 원외랑에 이르렀다.
그의 조기 시는 유정을 많이 그리어, 여인의 아름다움에 떠 다니고 경박하였다가, 홀연히 그의 일정한 형상을 바꾸어, 풍골이 늠연하고, 더욱 그의 변새시에 강개호매하여, 웅장하고 막힘이 없이 분방하였다.
최호집을 남겼고, 전당시에 42수가 나왔다.

정관호 생각
제1절 여사공이 수작을 건넸고, 제2절 남사공이 대꾸하여 정취는 무르익는 듯. 하지만 제3절에 떠나가려는 남사공에게 거듭 수작을 보냈으나, 그의 뜻이 딴 곳에 있음을 명확히 하며, 목란배 노를 지어 떠나간다 …
제4절에서 "꽃의 성품이 가벼워, 목란배 무거움을 탓하지 마오."라 하였으니, "그대는 꽃, 나는 목란배라오. 꽃같은 그대가 어찌 사나이 뜻을 알리오?" 하는 말을 남기고, 남사공은 떠나가 버렸다…꽃 아가씨의 한바탕 봄 꿈 이 련 가?

 

Kwan Ho Chung – March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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