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하지 말것
    누가, 추리소설을 뒤에서부터 읽는가 ..


    (좋은글 중에서, Original writer unknown)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4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8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5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40
40 [시 한편] 낙화(落花) / 이형기(李炯基 1933- ) [3] 2011.03.02 이기우*71문리대 2011.03.02 9349
39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 조병화 [7] 2011.02.11 황규정*65 2011.02.11 8392
38 To Cheer You Up In The Middle Of Snowstorm [1] 2011.02.02 이한중*65 2011.02.02 8010
37 총 소리 [7] 2011.01.31 서윤석*68 2011.01.31 7701
» [좋은 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3] 2011.01.30 운영자 2011.01.30 9360
35 또, 담뿍 눈이.... [3] 2011.01.29 이한중*65 2011.01.29 8268
34 Two Poems by Thomas Merton [3] 2011.01.15 이한중*65 2011.01.15 6707
33 덤덤히 살겠노라 [5] 2010.12.31 이한중*65 2010.12.31 8646
32 [Christmas Story] Oh Danny Boy - 김원호 [1] 2010.12.23 운영자 2010.12.23 9299
31 [詩] 꼭 오시는 아버지 [5] 2010.10.27 서윤석*68 2010.10.27 8306
30 Holy Spirit [2] 2010.10.27 이한중*65 2010.10.27 8114
29 A Faust [3] 2010.10.21 이한중*65 2010.10.21 8318
28 여름은 또 가고, [2] 2010.09.26 이한중*65 2010.09.26 7661
27 [re] [詩] 천 성 - 박경리 [4] 2010.09.17 운영자 2010.09.17 8252
26 At The Peak - 이한중 [8] 2010.09.16 이한중*65 2010.09.16 7429
25 9/11, 인류역사와 나 [4] 2010.09.11 이한중*65 2010.09.11 7702
24 [시, 음악 감상] 천(千)의 바람이 되어.... [7] 2010.09.04 운영자 2022.03.05 8702
23 [詩] 안락 병실 [3] 2010.08.26 서윤석*68 2010.08.26 10628
22 [詩] 우리의 피부 [5] 2010.07.17 서윤석*68 2010.07.17 8754
21 서광 [6] 2010.07.09 이한중*65 2010.07.09 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