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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e Roosevelt와 고종

고종은 침략 의욕이 농후한 러시아를 비롯한 유롭 사람들, 그리고 일본인들을 믿지 않은 반면, 비교적 중립 입장을 취했던 미국인들을 자기
고문으로 임명 하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 했다. 그러나 타프트-카추라 동의 후 부터는 미국 고문들이 일본의 스파이로 변한다.
그 좋은 예가 Durham Stevens 이다. 고종 측근으로 일 하면서, Prince Ito Hirobumi 의 첩자 노릇을 했고,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 만드는
데 중요한 역활을 했다. 그는 San Francisco에서 전 명운, 장인환 의사에 의해서 살해 당한다.

그와 달리  Homer B. Hulbert는 끝까지 한국을 위해서 일했다. 그가 설립한 미숀 스쿠울에 이승만 대통령이 다녔고, 해방후 이승만의 초청으로
귀국중 페염에 걸려 사망, 영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되었다.
1905년 고종 특사로 루즈 벨트 만나러 미국에 갔으나, 면담이 허락 되지 않았고, 루즈벨트는 한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The Korean government was in position of an incompetent defective not yet committed to gurdianship.
The U.S. is her only disinterested friend - has no intention of becoming her gurdian....
We cannot...interfere for the Koreans against Japan....
They could not strike one blow in their own defense."
(US army 2003)

1905년 7월8일 William Howard Taft를 단장으로 아시아 순방 사절단이 만추리아 증기선을 타고 San Francisco 항 을 출발한다.
여기에 루스벨트의 딸 엘리스도 타고 있었다. 이들은 7월29일 도꾜에 도착 카추라 일본 외상을 만나, 유명한
"타프트-카추라 동의" 를 하는 데 이는 일본이 한국을 통치 하고 미국이 필립핀을 차지 하는 것이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의 한것이다. 그후 이들이 대한제국 인천항에 도착 고종을 알현하게 된다.
고종은 그들이 일본과 무슨 약속을 하고 온지도 모르고, 융숭한 대접을 해준다. 그때 고종이 자기 사진을
선물 했는 데, 이 사진이 최근 뉴욕 뉴와크 박물관에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

같은해 가을에 러일 전쟁이 끝나자, 루즈벨트는 뉴햄프샤 포츠머츠에 정박하고 있는 배에서, 일본-러시아의 전후 처리 회담을 중제,
타프트-카추라 합의를 현실화함으로 써 대한제국은 일본의 손에 넘어 간다. 루즈벨트는 러시아 편을 들어, 러시아의 전쟁 배상금을
면제해 준다. 이것은 유롭 백인들의 일본인을 무시 하는 태도로 일본 사회에 받아들여저 큰 물의를 일으켰다고 한다.

이와 같이 Theodore Roosevelt는 시셋말로 명백한 친일파 였다. 그래서 한극 사람들은 그를 미워한다. 그러나 나는 미국의 시민이고,  
그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한 국수주의자(nationalist)였다. 이일을 어찌 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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